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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본 친구들과 공유하기

2011년 3월 25일 금요일 오후 12시 02분
2011년 3월 23일 "일본 친구들과 나누기" 행사에서, 지진과 쓰나미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의 마음을 담아 1만 마리의 종이학을 베트남-일본 문화교류센터의 요시카와 타케지 센터장을 통해 일본 친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2011년 3월 23일 "일본 친구들과 나누기" 행사에서, 지진과 쓰나미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의 마음을 담아 1만 마리의 종이학을 베트남-일본 문화교류센터의 요시카와 타케지 센터장을 통해 일본 친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동양 문화에서 평화와 희망의 상징인 종이학은 사회과학인문대학 교수진과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일본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깊은 공감을 담아 보냈습니다. "일본 친구들과 나누기"는 베트남 사람들이 고통과 상실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에게 보내는 우정, 나눔, 공감의 메시지일 뿐만 아니라, 심오한 인본주의적 가치와 학생들에게 중요한 교육적 가치를 지닌 활동입니다.

일본 지진 및 쓰나미 재해 사진 몇 장입니다.

인본주의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함양하십시오.

이 사건 직후, USSH 기자가 응우옌 꽝 리우 박사(대학 정치·학생처장)와 간략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응우옌 꽝 리우 박사님,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수진과 학생들의 반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정성스럽게 접은 종이 한 장 한 장이 학생들의 손에서 학 한 마리로 피어나며, 큰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종이학을 접으면서 깊은 감동을 경험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일본 학생들도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일본 친구들과 나누기"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의 많은 교수진과 학생들이 일본 친구들에게 공감과 나눔, 감사를 표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과학 및 인문학 분야 학생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인본주의적 가치 함양에도 기여할 것입니다.그렇다면 오늘날 학생들은 인본주의적 가치를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까요? (교수님 말씀대로라면)학생들은 학교에 가는 목적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민, 인류애, 그리고 사회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고 나누는 책임감을 기르는 것임을 이해해야 합니다.정치·학생처장으로서, 우리 대학이 인문학적 가치를 함양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박사님?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인문학적 가치 함양을 위해 학생들과 지역 사회 구성원 간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성을 기르는 의미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보낸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고, 졸업 후에는 전문적인 역량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응우옌 항 (공연하다)

작가: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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