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월요일과는 달리, 사회과학인문고등학교에서는 주간 국기 게양식 후 교사와 학생들이 반별로 나뉘어 꽃꽂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 대회는 선생님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예요. 선생님께서는 저희를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 꽃을 사 오셨어요."라고 우수반 1반 학생이 말했습니다. 부드러운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교사와 학생들은 한 송이 꽃을 정성껏 고르고 잎사귀 하나하나를 다듬어 학교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여성분들께 선물할 가장 아름답고 의미 있는 꽃꽂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CLC1 수업을 위한 꽃병
"저희 반은 꽃꽂이 작품을 통해 베트남 여성들의 우아하고 조화로운 아름다움에 대한 저희의 생각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온화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끈기 있는 동시에 강인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을 뿐 아니라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마음까지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 트란 푸옹 린 학생이 꽃꽂이 발표에서 말했다.

문학 수업을 위한 꽃병
“오늘 역사 전공반 남학생들을 대표하여 학교의 여교사님들과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삶과 일, 학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시기를 기원합니다.” 역사 전공반을 대표하여 부이 테 빈 학생이 열정적으로 말했다.

역사 전문 수업의 꽃바구니
특히, 우수반 2 학생들은 발표 시간에 영어와 베트남어 두 언어로 발표하며 뛰어난 언어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은 이들의 발표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CLC2반 학생들은 자신들의 반에서 만든 꽃꽂이 작품에 대해 이중 언어로 발표를 했습니다.
30분간의 토론과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낸 후, 역사특화반, 문학특화반, 우수반 2, 우수반 1, 지리특화반에게 각각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상", "최고의 주제상", "가장 적합한 주제상", "입소문상", "올해의 꽃상"이 수여되었습니다.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은 모두 자신들이 만든 예술 작품에 기뻐하고 만족해했습니다.

반 대표의 발표가 있는 지리 수업.
특별지리학반 대표인 팜 응안 지앙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싱싱하고 생기 넘치는 꽃들을 통해 모든 여성분들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세상의 절반을 차지하며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여성이 언제나 이 꽃들처럼 아름다우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모습이든, 어떤 향기를 지녔든, 언제나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당당하게 빛나시기를 바랍니다!”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자신들의 작품과 함께 있는 모습.
작가:마이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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