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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및 박사과정 학생을 위한 일본 연수: 국제 학계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

금요일 - 2025년 3월 7일 04:48
2025년 2월 중순에 개최된 인문사회과학대학 동양학부 일본학과 대학원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일본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과 대학원생이 학문적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일본학과와 제휴 대학 및 일본의 여러 주요 연구 센터 간의 연구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 국제교류기금의 후원으로 2년째 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도시 건축과 문화 유산에 대한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본부 실무대표단
이번 순방 기간 동안 대표단은 교토대학교, 오사카대학교, 교토산업대학교, 나라여자대학교 등 여러 명문 대학과 일본국제문화연구센터, 와세다대학교 인문사회과학아카데미 등 주요 연구기관들과 협력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일본국제문화연구센터 마당에 베트남 국기가 게양된 모습은 일본 파트너들의 따뜻한 환영을 보여주며 양국의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의미 깊은 순간이었습니다.
일본 국제문화연구센터 실무대표단
와세다 대학교 실무 대표단
나라여자대학교 동양학부 강사, 학생, 박사과정생
이곳에서 동양학부 교수, 학생, 박사과정 학생들이 일본학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협력 기회와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교수와 전문가들은 학업 프로그램, 유학생 지원 정책, 국제 분야 관련 프로젝트, 그리고 국제 학술 협력 증진에 있어 연구 센터의 역할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일본학과와 일본 대학 및 연구기관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향후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동시에,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은 일본학 분야의 주요 전문가 및 교수진을 만나고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강연에 참석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도요타 히로아키 교수(오사카대학교 일본국제연구센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는 아스카-후지와라 수도 - 후지와라큐와 후지와라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가와카미 마유코 교수(오사카대학교 사학부)가 동북아시아 관계에서 고대 일본사라는 주제를 소개합니다.
가토 아츠후미 교수(교토산업대학교)는 "문화인류학과 일본학"이라는 주제를 통해 문화인류학의 현장조사 방법을 안내합니다.
이 연수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이 교토대학교 도서관, 교토산업대학교, 일본국제문제연구소 등 일본 주요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도서관들은 일본학 관련 주요 연구 문서를 소장하고 있어, 학생과 연구자들이 심층 연구를 위한 자료에 직접 접근하고 연구 주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동양학부 일본학과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은 연구 활동 외에도 일본 도시 및 건축 발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위해 역사 유적지 현장 조사를 수행하고, 연구 주제와 관련된 지역 조사를 수행합니다. 학생과 연구자들은 학습한 연구 방법을 실무에 적용하여 연구 목적에 필요한 정보 분석, 종합 및 처리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두 차례의 성공적인 행사를 거쳐 일본 연수 프로그램은 일본학과의 핵심 학술 활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본국제교류기금(JF)의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지식과 경험은 일본학과의 교육 및 연구 활동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학과와 일본 대학 간의 장기적인 학술 협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열어줄 것입니다.
세계문화유산 도다이지의 현실
가미가모 신사의 현실, 요토

작가:일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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