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에는 필립 데겐하르트(동남아시아 로자 룩셈부르크 재단 이사), 다오 탄 트엉(정책 및 경영 연구소 소장, 경영학부 학장) 부교수, 응우옌 안 투안(철학부장), 응우옌 안 꾸엉(정치학부 부학장) 부교수와 각 학과의 전문가, 강사, 연구자, 학생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독일의 학제간 사회경제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 중 한 명인 요아힘 슈팡겐베르크(연구 코디네이터, SERI 지속가능 유럽 연구소 부소장, 독일) 박사도 참석했습니다.
토론회에서 필립 데겐하르트 씨는 로자 룩셈부르크 재단의 동남아시아 대표 사무소를 소개하고,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과의 미래 연구 협력을 기대했습니다.
필립 데겐하르트 씨는 각 부대 지도자 대표들에게 재단의 출판물을 소개했습니다.
마이클 브리 교수는 사회주의 발전과 유럽 국가들의 경제적, 생태적, 사회적 변화에 대해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토론했습니다. 발표에서는 사회주의 발전사, 사회 발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 공유 경제, 그리고 현 시대 사회주의 국가들의 현상과 노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15명의 의견과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Michael Brie 교수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합니다.
토론을 마치며 다오 탄 쯔엉(Dao Thanh Truong) 부교수와 응우옌 안 뚜언(Nguyen Anh Tuan) 부교수는 마이클 브리(Michael Brie) 교수와 요아힘 슈팡겐베르크(Joachim Spangenberg) 박사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로자 룩셈부르크 재단이 앞으로도 독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새로운 연구 주제를 논의하고, 베트남 학계와 전 세계, 특히 독일연방공화국 간의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마이클 브리 교수는 베트남 방문 기간 동안 베트남 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와 호치민 국립정치아카데미 사회과학연구소 정치학연구소에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다오 탄 쯔엉 부교수(정책관리연구소 소장)는 베트남의 주요 전문가들과 개발 이론 및 경제·생태·사회 변혁 문제에 대한 학술 교류에 참여했습니다.
작가:정책 및 관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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