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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베트남

금요일 - 2019년 5월 24일 05:11
VNU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 베트남학 및 언어학부에서 공부하는 폴란드 학생이 쓴 베트남어와 베트남 문화에 대한 사랑에 관한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기사입니다. 이것은 VSL 펜 콘테스트 2019의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입니다. Ussh 웹사이트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Việt Nam trong tôi
나의 베트남

외국인인 제가 왜 베트남을 이렇게 좋아할까? 누구나 궁금해할 겁니다. 저는 폴란드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저의 혈통의 절반은 베트남 혈통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VTV4(해외에 방송되는 베트남 TV 채널)를 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TV 화면을 통해 베트남의 풍경을 보는 데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베트남은 20년이 지난 지금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베트남은 거리에 오토바이가 많고, 고층 빌딩이 많으며, 특히 밤에는 가로등이 많아 도시 풍경이 매우 밝습니다. 그 이후로 베트남에 대한 저의 사랑은 점점 더 커졌고, 그 사랑은 제가 베트남에서 살고 일한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모국어로 베트남과 관련된 문서를 조사하면서 아름다운 S자 모양의 국가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5학년 때, 저는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하노이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와 비텍스코 금융 타워에 관한 두 개의 기사를 위키피디아에 썼습니다. 두 프로젝트가 막 공사를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폴란드어로 쓰인 베트남 관련 문서만으로는 부족해서, 영어로 쓰인 문서를 공부해서 베트남에 대해 더 잘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당시에는 제 영어 능력이 부족해서 정보를 찾는 것이 더 어려웠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영어 공부를 하고 실력을 향상시켜야 했습니다.

영어로 베트남에 대해 배우는 과정에서 저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졌습니다. 저는 웹사이트에 있는 베트남 관련 문서를 통해 전 세계 여러 나라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찾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 국가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것이 즐거워졌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배우면서 베트남 문화와 많은 유사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베트남에 대해 더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에 대한 제 지식이 "빈약하다"고 할 수 있을 때, 저는 베트남 군대, 베트남의 도시, 건축물 등 베트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자신 있게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일부 영상은 조회수가 20만 회를 넘기도 했습니다. 그 유튜브 채널의 이름은 grzesiox15예요. 제 채널을 통해 베트남이라는 나라와 국민에 더 가까이 다가간 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만들면 베트남 혁명에 대한 노래나 국민과 조국을 찬양하는 노래를 더 많이 알 수 있습니다. 그 노래를 통해서 베트남어를 배우고 싶어요. 베트남에 대해 배우기 위한 영어 문서는 부족하지 않지만, 베트남 문화와 사람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베트남어를 배우는 것이 매우 필요합니다.

아버지는 1년 동안 베트남어를 공부하신 후 저를 베트남으로 데려가서 그곳의 가족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비행기가 베트남에 착륙하자마자, 나는 평소와 다른 친숙함을 느꼈다. 공항에서 세관원의 모자를 보니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베트남에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았거든요. 게다가 Nguyen Chi Thanh, Le Van Luong, Nguyen Trai, Thanh Nien과 같은 거리나 Hai Ba Trung, Ba Trieu, Trang Tien과 같은 거리를 통과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 길과 거리는 제 기억에는 너무나 익숙하지만 제가 아직 폴란드에 있을 때는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언젠가 베트남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나는 아직도 그 당시의 감정을 기억합니다.

베트남에 와서 가족 모두를 만나니 정말 따뜻하고 애정 어린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 가정의 삶과 사람들에 대한 나의 생각이 내가 알고 배운 바대로 맞는지 확인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진실은 매우 긍정적인 측면에서 내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폴란드로 돌아온 후, 학교에 가는 것을 제외하고는 항상 집에 머물며 베트남 친구들과 문자를 주고받고 베트남 영상을 보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놀러 나간 동안 나는 집에 머물며 베트남과 베트남어에 대한 학습에 열중했습니다. 제 몸은 폴란드에 있지만, 제 마음과 정신은 항상 베트남에 있습니다. 그 덕분에 베트남 일상생활에 대한 인식이 크게 향상되었고, 베트남어 실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베트남학과 베트남어학부의 외국인 학생들

베트남과 접촉하지 않는 하루는 나에게 참을 수 없는 일이었고, 그 순간 나는 베트남에 항상 마음을 두고 폴란드에 살 수는 없다는 것을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2017년 여름에 베트남에서 살고, 공부하고, 일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저는 베트남어를 배우고 오랫동안 베트남과 접촉하지 못했다는 느낌을 없애기 위해 두 번째로 베트남에 갔습니다. 그 당시 저는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내년 베트남에서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40일간 베트남에 머물렀습니다. 2017년 여름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은 직후, 저는 곧바로 베트남으로 날아가서 생활하며 공부했습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대학을 다니는 동안 베트남에 대한 동일한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많은 외국인을 만났습니다. 베트남학과는 제가 열정을 계속 추구할 수 있는 올바른 도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또한, 베트남에서 일하면서 저는 과거에 제 영상에 등장했던 분야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작가:Grzegorz Szyszkowski (폴란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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