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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제비들 - 꿈을 연결하다"

화요일 - 2015년 5월 19일 오전 6시 48분
40년이 흘렀지만, 1975년 4월 30일의 위대한 승리, 남북이 한 가족처럼 재결합한 그 모습은 모든 베트남인의 마음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영광과 함께 고통스러운 손실도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전사했고, 누군가는 부상을 입었으며, 후손들 또한 전쟁의 무거운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제비들 - 꿈을 연결하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남베트남 해방 및 통일 40주년(1975년 4월 30일 ~ 2015년 4월 30일)을 맞아 베트남 국립대학교(하노이) 기록학 및 사무관리학부 학생회는 매우 의미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어린 시절의 제비들 - 꿈을 연결하다"2015년 5월 17일 일요일 아침, 하노이 뚜리엠에 위치한 베트남 우정 어린이 마을(쑤언 푸엉)에서 봉사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은 기록학 및 사무관리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국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을 기리고 추모하는 동시에, 고엽제 피해 아동들을 방문하고 격려하며 지역 사회와 연대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회였습니다."

학과 전체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비록 단 하루 오전 동안 진행되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열정 덕분에 프로그램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교직원, 참전 용사, 어린이 마을 아이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각자에게 소중한 교훈과 멋진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오전 7시부터 파란 셔츠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베트남 우정 어린이 마을을 가득 채웠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의 진심 어린 애정에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소박한 친절이 자원봉사자들에게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힘을 준 듯했습니다.

 

어린이 마을의 아이들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꼭 붙어 있었다.

오전 7시부터 8시 45분 사이에 자원봉사자들은 어린이 마을 부지를 청소하고, 홀을 장식하고, 참전 용사들을 방문했습니다.

기록학 및 사무관리학부 청년연합 서기인 부 딘 퐁 동지가 대표단을 이끌고 참전 용사들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모든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하여 조국 해방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에게 젊은 세대의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작지만 따뜻한 104호실에서는 투쟁의 영광스러운 시절을 회상하는 노래들이 불려졌습니다. 기록학 및 사무관리학부 젊은 세대의 진심 어린 마음에 화답하듯, 박장성 랑장시 탄흥 출신의 참전 용사 응우옌 바 본 씨는 조국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아 직접 지은 시와 노래를 동료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선물했습니다. 현재 청년촌에 거주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참전 용사들을 대표하여 참석한 르엉 응옥 비치 씨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학업에 정진하여 국가 건설과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당부하며 격려와 조언을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깊은 인상을 남겼고, 부 딘 퐁 동지의 말처럼 각 자원봉사자에게 "심오한 정치적 교훈"이 되었습니다.

 

부딘퐁 동지 - 자원봉사팀 대표참전 용사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

 

자원봉사자들은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놀았습니다.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자원봉사단과 어린이 마을 어린이들 간의 문화 교류 시간이 있었습니다. 후우 응이 어린이 마을 대표이자 노동조합 부위원장인 응우옌 티 탄 로안 씨는 자원봉사단에게 마을의 역사와 활동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그들의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자원봉사단을 대표하여 부딘퐁 동지는 아동 마을 어머니들의 묵묵한 희생에 깊은 감명을 표하며 아름다운 꽃다발과 작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마을의 지도자, 직원, 참전 용사, 그리고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자원봉사자 그룹이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젊은이들의 열정으로 가득 찬 자원봉사자들은 삶과 사람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담아 자원봉사 노래를 부르며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약속했습니다.나는 내 삶의 이야기를 직접 쓸 것이다."공감과 사랑, 감사의 눈물이 젊은이들의 얼굴을 타고 흘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분명 모두의 마음에 오래도록 기억될 감동을 남겼습니다."

작가:응우옌 티 탄 트라, 사진: 기록학 및 사무관리학부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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