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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

목요일 - 2015년 5월 21일 03:37
제8회 전국 한국어-베트남어 말하기 대회에 참여할 우수 학생 3명을 선발하기 위해, 인문사회대학 동양학부는 2015년 5월 16일 H관 2층 홀에서 한국학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Cuộc thi nói tiếng Hàn Quốc 2015
2015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

베트남과 한국은 1992년 공식 외교 관계를 수립했지만, 당시 베트남에는 정식 한국어 교육 시설이 없었습니다. 1994년이 되어서야 인문사회과학대학교 동양학부 교육과정에 한국어 전공이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2012년 현재 전국에는 약 2,500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11개 대학이 한국어 학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 교류, 특히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한국어는 발전하는 추세이지만, 전국적으로는 이에 걸맞은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베트남-한국문화교류센터(비정부기구, NGO)는 베트남에서의 학습 과정을 통해 축적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전국 한국어-베트남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이 대회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베트남 학생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 학생들에게도 흥미로운 놀이터가 되어 줍니다. 이 대회는 양국 학생들이 언어 능력을 뽐낼 뿐만 아니라 서로 교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 대회는 동양학부 한국어 전공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사진: 투항)

동양학부 한국어학과는 제8회 전국 한국어-베트남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2015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박명철 주베트남 한국국제교류재단 수석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하민탄(한국학과 부학장), 권미애(세종한국어센터 강사), 정하리(세종한국어센터 강사), 응우옌민충(한국학과 강사)이 참여했습니다.

박명철 한국국제교류재단 베트남 지부장이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 투항)

예선전 후, 심사위원회(BGK)는 최종전에 진출할 10명의 우수 학생을 심사하여 선정했습니다. 각 참가자는 3분 동안 자신이 선택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여 언어 능력을 입증해야 합니다. 발표 후, 참가자들은 심사위원회의 발표를 듣고 질문에 답하게 됩니다.

제8회 한-베트남어 말하기 대회에 인문사회대학을 대표하여 참가하는 세 명의 후보자들. (사진: 투항)

최종적으로 한티반아인이 1등, 응우옌티응아와 장옌응옥이 2등을 차지했습니다. 이 세 명의 후보는 2015년 전국 한-베트남어 말하기 대회에서 인문사회과학대학교를 대표하여 참가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국민은행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을 받습니다.

작가: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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