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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배우고 놀자 - 발음과 재미

목요일 - 2015년 11월 5일 21:47
2015년 10월 31일, 동양학부는 새마을세계화재단과 협력하여 “한국어로 배우고 놀자 - 발음과 놀이”라는 주제로 주제별 교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교류회는 하노이 소재 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Cùng học và chơi với tiếng Hàn – Phát âm và giải trí”
한국어로 배우고 놀자 - 발음과 재미

이 교류 프로그램의 목적은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의 강사와 학생들이 원어민 전문가의 한국어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교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표준 발음으로 한국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신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음악과 춤(레크리에이션)을 결합한 신체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오락을 통해 심리 치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베트남 학생들에게는 아직 비교적 생소한 형태입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다음 두 가지 주제로 나뉩니다.

  • 손보영(전 MBC 목포 아나운서) 씨가 진행하는 "한국어 말하기와 발음"에서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훈련과 자기 계발 과정을 공유합니다. 특히, 청취자에게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확한 발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각 단어를 명확하게 발음하고, 문장에서 멈춤을 주며, 정보 단락을 구성하는 등 모든 면에서 정확하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정형자(산업경제연구원 평생교육원 전임강사) 선생님이 진행한 "창의적 오락, 몸 움직임, 그리고 웃음" 수업은 심리학 연구와 심리 치료에 응용될 수 있는 과학 과목을 학생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웃음과 전신 움직임을 결합한 정신 수련을 통해 편안함과 자신감을 얻는다는 개념은 학생들에게 상당히 생소했습니다. 웃음 수련은 손발 움직임, 얼굴 표정, 그리고 음악의 리듬감을 결합했습니다.

손보윤 씨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사진: Thanh Ha)

이번 교류는 학생들에게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것은 단순히 이론적인 학습이 아니라, 긴밀한 교류 활동을 통해 정신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베트남에서 한국의 새마을 모델을 본떠 시범사업 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지역 단위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위 새마을사업은 타이응우옌성과 닌투언성 3개 마을에서 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5년차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재단은 이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세계화 시대에 대한 각 개인, 특히 미래의 주인이 될 청소년과 학생들의 책임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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