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참석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한 미국인 어머니가 십 대 자녀 세 명을 키우는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토론 주제는 매우 자유로웠습니다. 돈벌이와 육아에 있어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 분담, 미국 농촌과 도시 생활 방식의 차이, 미국 어머니들이 자녀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방식, 동서양 양육 방식의 차이, 미국 문화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인 자녀 자립심을 가르치는 방법, 미국 가정이 각자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가족 내에서 긴밀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방법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친근하고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학교 학생들은 손님들과 영어를 배우려는 동기, 영어를 배우면서 겪는 어려움, 영어를 배우는 효과적인 방법, 미래 직업에 대한 꿈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레베카 존스 여사와 그녀의 세 자녀, 마가렛 존스, 아이작 존스, 데이비드 존스는 이 행사의 특별 손님이었습니다.
인문사회과학대학에 외국인 교수와 강사가 점점 더 많아짐에 따라, 영어 점심 도시락 동아리는 특별하고 흥미로운 게스트들이 참여하는 더욱 풍성한 활동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각자의 문화와 나라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이야기를 들려주어, 대학 교직원과 학생들 간의 언어 및 문화 교류의 장을 열어줄 것입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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