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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문화원장과의 학술 교류

일요일 - 2019년 11월 10일 20:19
11월 6일, 스와미 비베카난다 문화 센터의 이사인 GB 하리샤 박사가 동양학부 인도학과 강사와 학생들에게 강연을 했습니다.
Giao lưu học thuật với Giám đốc Trung tâm văn hóa Ấn Độ
인도 문화원장과의 학술 교류

개회사에서 도 투 하 부교수(인도학과 학과장)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베트남과 인도는 특히 인적 교류 분야에서 오랜 외교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인도는 베트남 국민의 절친한 친구입니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인도는 항상 베트남 국민과 함께해 왔으며, 이는 어떤 말보다 큰 의미를 지닙니다."

이 자리에서 도 투 하(Do Thu Ha) 부교수는 특히 베트남 주재 인도 특명전권대사인 프라나이 베르마(Pranay Verma)와 베트남 주재 인도 문화원 및 대사관에 인도 국부 마하트마 간디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에서 의미 있는 활동으로 강연을 조직하는 영광을 학교에 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베트남과 인도, 특히 베트남 사회과학인문대학교와 주베트남 인도 대사관 간의 문화 및 교육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베트남 사회과학인문대학교는 매우 훌륭하고 효과적인 여러 과학, 교육 및 국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 대사관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협력 지원을 꾸준히 받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GB 하리샤 박사

이어서 스와미 비베카난다 문화센터 소장인 GB 하리샤 박사가 "현대 인도 사회의 중산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인도의 중산층은 전체 인구의 48%를 차지하는 큰 집단입니다. 이들 중 다수는 현대 인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강연은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이 가득합니다.

다음 부분에서는 GB 하리샤 박사가 구루 나낙 데브 지의 삶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습니다. 이는 인도 시크교의 창시자인 구루 나낙 데브 지의 탄생 55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활동 중 첫 번째 활동으로, 현 인도 공화국의 종교적 관용 전통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교류 세션은 연사와 청중 간의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세션은 학생들이 인도 문화와 사회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 있는 인도 학자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도문화원과 특히 인도학과, 그리고 인도사회과학대학(University of Indian Sciences and Humanities) 간의 우호적인 관계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인도학과(동양학부) 교직원 및 학생들이 GB 하리샤 박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작가: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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