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스 교수는 동양학부 일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일 맥주와 메이지 시대 일본 - 생산의 근대화와 맛의 서구화"와 "현대 관광 역사와 문화 속의 오키나와와 군칸지마"라는 두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 후에는 원탁 토론을 통해 젊은 연구자들과 연구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푸에스 교수의 연구 경험을 듣고, 유럽의 일본학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질문을 하고, 조언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9월 중순 팜꽝민 교수와의 회담에서 양 대학 대표들은 향후 장기적인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와 사회과학인문대학교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학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협력 활동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틀을 마련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작가:팜 훙. 사진: 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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