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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쓰기 강좌 개설

월요일 - 2017년 10월 23일 22:35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 직원을 대상으로 기본 영어 의사소통과 고급 영어 의사소통이라는 두 과목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후, 오늘 아침(2017년 10월 23일) "학술적 글쓰기"라는 주제의 다음 영어 과목이 개설되었습니다.

본 과정은 2주 동안 진행되며, 각 학과, 학과의 교직원과 강사가 참여합니다. 본 과정은 과학 논문 작성의 일반 원칙, 학술 영어 스타일 활용 요령, 사회과학 및 인문학 에세이 작성 시 특징, 과학 논문 초록 작성 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본 과정은 전적으로 영어로 진행됩니다. 강사는 학생들이 국제 기준에 맞춰 과학 논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직접 지도하고 지원합니다.

개막식 장면

"영어 도시락 동아리", "마스터즈 티 동아리" 등의 활동과 더불어, 본교는 모든 교직원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영어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업무, 학업, 연구 과정에서 영어를 활용하고 연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구 중심 대학으로 발전하고, 현재와 미래에 인문사회과학대학이 지역 및 세계와 더욱 깊이 통합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해결책으로 여겨집니다.

강좌 강사에 대한 정보

  • 데이비드 캠루 박사는 시드니 대학교를 우등 학사 학위로 졸업하고 파리 3대학(소르본 누벨)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 그는 프랑스 파리 국제학센터(CERI) 명예교수이며, 런던정경대(LSE), 중앙유럽대학교,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 고려대학교(한국)에서 방문교수를 역임했습니다. Journal of Southeast Asian Affairs의 편집자이기도 합니다. 학술 활동 외에도 아시아태평양위원회 위원과 프랑스 여당 국제비서실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 그의 주요 강의 분야는 현대 동남아시아 사회, 아시아-EU 관계, 아시아 지역 통합입니다.
  • 그는 동남아시아의 정치와 역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제 관계, 아시아-EU 관계에 관한 다수의 기사를 썼습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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