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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안 투안(Hoang Anh Tuan) 교감은 제주도 교육청(한국)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화요일 - 2018년 4월 24일 07:19
2018년 4월 24일 아침, 황 안 투안(Hoang Anh Tuan) 부교장님께서 고덕규(Ko Deogyu) 제주도 교육청 국제협력과장을 맞이하셨습니다.

이번 회의는 제주도에서 인문사회과학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제주도에 거주하는 베트남-한국계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데 대학이 협조하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황 아인 투안 부총장은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을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이 학교는 1945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베트남에서 사회과학과 인문학 분야의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선두적인 명문 대학입니다. 이 학교는 24개의 학부 전공, 40개의 석사 전공, 31개의 박사 전공을 제공합니다. 교육 분야는 역사, 문학, 한어, 언어학, 철학과 같은 기초 과학부터 저널리즘, 홍보, 호텔 및 여행 경영, 경영 과학, 사회 복지, 심리학, 사무 관리와 같은 고도로 응용된 분야까지 다양합니다.

이 학교에는 다양한 교육 시스템에서 공부하는 약 1,000명의 유학생이 있으며, 그 중 한국 학생과 연수생이 두 번째로 많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이 자주 선택하는 학교의 전공은 언어학, 베트남학, 국제학, 기록 보관학, 역사학 등입니다. 학교는 베트남어, 역사, 문화, 베트남 사회를 가르치는 대표적인 교육 기관이며, 전 세계에 많은 베트남학 센터를 설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황 안 뚜안 교감은 제주도 정부가 베트남-한국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 학교가 베트남어, 베트남 문화를 공부하고 전공과목을 수강하며, 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는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 외에도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숙소, 수업료 면제, 취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에 고덕규 씨는 학교 측의 진심 어린 환영과 구체적이고 유용한 정보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앞으로 사회과학·인문학 대학과 다양한 활동 분야에서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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