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30일 저녁, H동 4층 홀에서 청년회와 언어학부가 공동으로 학생들에게 학습방법과 진로방향에 대한 상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2009년 10월 30일 저녁, H동 4층 홀에서 청년회와 언어학부가 공동으로 학생들에게 학습방법과 진로방향에 대한 상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토론에 참여한 사람으로는 교수진과 학생 외에도 언어학 연구소 부소장인 응우옌 반 캉(Nguyen Van Khang) 교수, 사전 및 백과사전 잡지 부편집장인 팜 반 틴(Pham Van Tinh) 조교수, VTC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국 부국장인 응우옌 반 빈(Nguyen Van Binh) 기자, 수도 여성신문 편집장인 쩐 투 항(Tran Thu Hang) 기자, 경찰신문 서기인 응우옌 홍 타이(Nguyen Hong Thai) 기자 등이 있었습니다.
세미나의 첫 번째 부분은 대학의 학습 방식에 대한 컨설팅과 논의에 할애되었습니다. 모든 과정, 특히 K54 과정의 학생들이 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 방법, 학기별 학점 증액 또는 축소 조건, 특정 과목 학습 방법, 독서 방법, 강의 청취, 과학 연구 주제 선택 등에 대해 많은 질문과 우려를 표명했으며, 교수진은 이에 대한 답변을 제공했습니다.
토론의 두 번째 부분에서는 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 지향, 업무 경험, 취업 전망 등에 관해 게스트들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토론이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09/11/04/nvkhang.jpg" alt="응웬 반 캉 교수: 언어학 연구소는 2010년에 10개의 직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사진: 응웬 부)" title="응웬 반 캉 교수: 언어학 연구소는 2010년에 10개의 직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사진: 응웬 부)" align="right" width="197"/>언어학 연구소 근무 조건과 가능성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응우옌 반 캉 교수는 언어학 연구소가 우수한 학업 성적과 언어학 연구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에게 문을 활짝 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에 언어학 연구소는 8명의 학생을 모집했으며, 2010년에는 10명을 더 모집할 계획입니다.
저널리즘, 출판, 라디오, 텔레비전은 많은 학생들에게 큰 관심사입니다. 응우옌 반 빈, 응우옌 홍 타이, 쩐 투 항 기자는 학생들의 저널리즘과 저널리즘 경험에 대한 질문에 답할 뿐만 아니라, 언어학과 학생들이 처음 언론사에서 경력을 시작했을 때부터 언론사 책임자가 되기까지의 경험과 생각을 털어놓고 공유했습니다. 동시에, 언어학과 학생들이 인턴십 및 실무 경험을 통해 저널리즘을 접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마련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세미나는 학생들의 학습 방법과 진로 전망에 대한 우려를 어느 정도 해소하고,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언어학을 전공하는 여러 세대의 학생들 사이에 공감과 공유를 형성하고, 학생, 교육기관, 고용주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아이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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