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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한국 여성의 역할: 문화적 관습

목요일 - 2016년 3월 10일 05:05
이는 2016년 3월 9일 이계선 박사(하노이 탕롱대학교)가 인문사회과학대학 동양학부 한국학 전공 학생들에게 한 강의 주제였습니다.
Vai trò của phụ nữ Việt Nam và Hàn Quốc: phong tục văn hoá
베트남과 한국 여성의 역할: 문화적 관습

이계선 박사

이계선 박사의 강연은 한국과 베트남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을 비교적 관점에서 논의했습니다. 박사님은 베트남과 한국 여성의 역할이 유사점도 많지만 차이점도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남성 우월, 여성 열등"이라는 고정관념은 점차 사라지고 있으며, 여성의 역할과 지위는 점차 인정받고 증진되고 있습니다. 양국 여성들은 국가의 경제, 정치,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양국의 혼인 제도의 차이 또한 사회학자들에게 흥미로운 비교 연구 주제입니다. 예를 들어, 경제적 압박으로 인해 한국인의 결혼 연령은 베트남인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는 한국 전통에 따른 혼인 책임 분담에서 비롯됩니다. 즉, 결혼하려면 남성은 집을 짓고 여성은 살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계선 박사는 탕롱대학교 사회학부 전임 강사이자 하노이대학교 한국어학부 방문 강사입니다. 2010년 베트남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베트남-한국 여성 포럼 회원이며, 응에안성 여성 직업교육 지원 및 제공을 위한 ODA 사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여성주의, 가족, 유아교육 분야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는 베트남 KF 강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국 고위 정치인 및 학자들과 베트남 지식인들 간의 대화와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양국 간 협력과 문화·교육 교류를 증진하고자 합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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