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려면 책을 읽어라

토요일 - 2015년 4월 25일 04:01
2015년 4월 22일,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장, 한우리 열린교육원(한국) 이사장 박철원 씨가 인문사회대학 학생들에게 "개인의 성장을 위한 독서 -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 강연에서는 각국의 인적 자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신적, 문화적 삶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 사고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그의 견해를 공유했습니다.
Đọc sách để nuôi dưỡng năng lực tư duy sáng tạo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려면 책을 읽어라

박철원 씨는 자신의 발표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사는 나라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했습니다. 행복지수는 어떤 요소를 반영하는가?

발표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 중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등 북서유럽 국가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다음은 유럽 국가들, 미국, 캐나다 순입니다. 그러나 매우 발전된 경제를 가지고 있지만 행복한 나라 순위에 들지 못한 나라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단순히 경제가 발달한 나라일 뿐만 아니라, 국민을 위해 풍부한 문화적, 정신적 삶을 구축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박철원 씨는 또한 개발도상국이 경제 개발에만 집중하고 정신적인 삶에는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실용주의적 생활 방식, 물질주의, 빈부 격차 심화, 사회적 악, 범죄, 교육 쇠퇴 등의 결과를 겪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저는 베트남이 진정으로 행복한 나라로 발전하려면 국민 전체를 교육하여 정신적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수준의 교육의 중심에 독서 문화를 두는 것입니다." - 하누리 회장이 말했다.

그렇다면 독서가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왜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독서 습관을 들여야 할까요? 그리고 책을 올바르게 읽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누리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은 대중에게 '5 in 1' 독서법을 소개했습니다. 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모든 기술을 포함하는 종합 과정이며, 그 다음에는 생각하고, 토론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발표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입니다. 이런 독서 과정은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포괄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종합적 사고에는 분석, 비판, 계산, 상상, 논리, 가치 평가 등의 능력이 포함됩니다. 정기적으로 책을 읽고 위의 기술을 연습하는 사람들은 종합적 창의적 사고 능력을 형성하고 개발할 것입니다. “이것이 21세기의 국가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 박철원 씨는 강조했다.

21세기는 인간 발전의 세기입니다. 인류 문명의 역사는 지식 문명과 창조적 역량의 발전의 역사입니다. 지식과 창의적 사고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초점과 기초는 책을 읽는 데서 나옵니다. 독서를 기반으로 새로운 지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언제나 교육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각국은 또한 독서 문화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사람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독서 운동을 장려하고 홍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박철원 씨는 어린 시절, 극도로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도 책을 읽으며 인생의 올바른 길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책은 그의 꿈과 열망을 키우고, 이 세상에 대한 사랑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역 사회에 독서의 중요성을 퍼뜨리는 데 자신의 삶을 바치기로 맹세했습니다. 독서문화운동본부(하누리)는 그와 많은 동료들의 열정의 대상입니다.

한누리는 현재 한국에서 대중적 교육 진흥 운동의 실행에 기여하고 촉진하고 있으며, 도덕적으로 성숙한 사람을 양성한다는 관점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합리적 사고방법을 습득하도록 교육합니다. 창의적인 문화로 선진국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박철원 씨는 베트남과 한국이 문화, 경제 교류에 있어서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다고 단언했습니다. 특히, 문화 및 교육 교류는 '소프트 파워'를 창출하여 두 나라 국민 간의 우정과 이해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책과 독서 관련 활동은 이러한 관계를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는 자신이 아는 독서 지식, 독서 운동을 촉진하고 확산하는 데 있어 개인적으로 쌓은 경험, 그리고 하누리 그룹의 경험을 베트남 젊은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생겨서 베트남의 발전과 두 나라 간의 우호 관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철원 선생님은 한국에서 '독서운동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그는 1998년 한우리 열린교육회를 창립하여 25년간 “보편적 독서를 장려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한누리는 성숙한 도덕성을 갖춘 교양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 사고방식을 터득한 인재를 양성하며, 창조적인 문화를 가진 선진국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적인 독서진흥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 최초의 '독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창설했다. 1992년 7월, 1992년 10월 "강연자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한우리에서는 116명의 학생을 양성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책을 읽고 공부하는 리더의 수는 4만 9천 명에 달합니다. 3만 8천여 명의 리더가 강연하고 있으며, 20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0명의 강사는 교육 분야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2만 5천 명이 한우리의 "독서 리더"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한누리는 "2030년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서문화 창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설정하고, "독서를 통해 창의력과 지성을 갖춘 문화적 인재를 양성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철원 대표와 한우리그룹은 한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많은 상과 공로증을 받았습니다.2014년 한국 교육 브랜드 대상, “2012년 서울 우수 중소기업”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한국교육발전 유공자' 대상 수상 2007년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한 기업가” 2006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여성의 역량과 경력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하는 훈장입니다.

 

작가:탄하

기사의 총점: 0/0 리뷰

이 기사를 평가하려면 클릭하세요
[모바일 언어]
귀하는 사이트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로그인 상태를 유지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대기시간: 60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