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한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가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주제별 한글 글짓기 대회, 골든벨 경연대회, 한국 문화 체험부스(음식, 서예, 한복, 전통놀이) 등 많은 눈에 띄는 활동이 있었습니다. 모든 활동은 특히 한국 학생들과 사회인문대학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주제별 한국어 글쓰기 대회 (2022년 12월 10일)
국제 학술대회 "베트남 한국학 연구의 새로운 성과"(2022년 12월 16일)
인문사회과학대학교 한국문화체험부스 (2022년 12월 17일)
12월 17일 오전 E동 8층 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후원사인 VTC 온라인 미디어 주식회사,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 응우옌 주식회사, 하노이 1세종 아카데미가 귀빈으로 참석했습니다. 귀빈으로는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강사, 사회과학인문대학 교장, 기능부서 대표, 동양학부 강사, 지도자, 직원, 한국학 전공 졸업생 등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약 400명의 학생이 참석했습니다.
당 티 투 흐엉(Dang Thi Thu Huong) 부교수(인문사회과학대학 부총장)가 이 프로그램의 개회 연설을 했습니다.
당티투흐엉(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 주식회사 채용부장) 여사가 한국학부에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Le Thi Thu Giang 박사(동양학과장)는 후원사인 VTC 온라인 미디어 주식회사,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 유한회사, 하노이 1대왕세종학원에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용덕 부사장(VTC 온라인 미디어 주식회사 전략 담당 부사장)이 이 프로그램의 스폰서를 대표하여 연설했습니다.
베트남-한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의 일환으로 KF-SAMSUNG 장학 기금은 학업과 훈련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한국학 학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2022년 사회과학인문대학 한국학과 우수학생 15명에게 KF-SAMSUNG 장학금 수여
이번 행사에서는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 속에서 "골든벨을 울려라" 대회 결승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축하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글쓰기 대회와 골든벨을 울려라 시상식도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이 대회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 그리고 한국이라는 나라와 국민에 대한 이해를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용기를 함양했습니다.
학생들은 골든벨 결승전에 참여합니다.
주제별 한국어 글쓰기 대회 우승자에게 상품 수여
골든벨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에게 상품 수여
한국 학생들은 배우려는 열정뿐만 아니라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베트남과 한국 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주제와 공연 스타일을 선보이며 독특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전통 사물놀이, 한국 현대 무용 및 현대 무용부터 베트남 전통 연꽃춤, 찐 음악까지...
한국학과 학생들의 전통 악기 사물놀이의 웅장하고 화려한 연주
한국 전통 무용
음악가 Trinh Cong Son의 불후의 명곡을 담은 한국어-베트남어 매시업
한국어 학생들의 세심하게 연습된 안무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현대 무용 공연
"베트남 연꽃 영혼" 춤은 온화하고 우아하면서도 열정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베트남의 국가와 국민의 이미지를 묘사합니다.
한국어 학습자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Butterfly"라는 노래를 부르며 밝은 미래를 기대하고 밝게 빛나자는 메시지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30년: 나란히 미래로”를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는 지난 30년간의 협력을 되돌아보고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베트남-한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동시에, 이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들이 베트남-한국 협력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관계의 유지 및 발전에 있어 한국학의 가교 역할을 하는 사명을 확인하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
루 투안 안 박사(한국학과장)가 프로그램의 마무리 연설을 했습니다.
손님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