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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인문대학 재향군인회 조방의 혁명 고향을 찾아가는 여정

화요일 - 2024년 6월 18일 22:06
디엔비엔푸 전투 승전 70주년(1954-2024), 베트남 재향군인회 창립 35주년(1989-2024), 베트남 인민군 창설 80주년(1944-2024)을 기념하여 2024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하노이 베트남 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재향군인회가 까오방성에서 2024년 근원지 순례 여행을 조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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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에는 하노이 베트남 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재향군인회 소속 교사, 과학자, 참전 용사들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현재 재직 중이거나 은퇴했지만, 모두 학생 시절처럼 열정과 의욕에 넘쳐 "펜을 내려놓고 전쟁터로 나갈"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하노이 베트남 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재향군인회 본부를 찾아가는 여정에는 하노이 문화정보부 전 부장 겸 전 총장인 팜꽝롱 부교수님도 함께합니다.
이 잊지 못할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여정에서, 대표단은 까오방성 하꽝현 쯔엉하사 팍보 마을에 위치한 팍보 국립 특별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곳으로, 1941년 1월 호찌민 주석이 베트남 혁명을 직접 이끌기 위해 귀국했을 당시의 혁명 활동과 관련된 많은 유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칼 마르크스산과 레닌 강이 있는 팍보 유적지는 저항 세력의 중요한 거점이기도 하며, 제8차 중앙당 대표대회, 독립 베트남 신문사 창간, 민족구원소년단 창설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이곳에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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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고향인 조방(曹房)을 방문한 대표단은 조방시 묘원에서 영웅과 열사를 기리는 분향을 올렸습니다. 이곳은 조방성의 특별 붉은 주소이기도 합니다. 오랜 항일 투쟁 끝에 당과 사랑하는 호치민 주석의 부름에 따라, 그리고 혁명의 고향의 열렬한 애국심과 영웅적 전통에 따라 조방의 뛰어난 후손들이 자원하여 군대에 입대하여 적을 물리치고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오늘날처럼 독립과 자유를 쟁취하고 조국을 부강하게 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수많은 간부와 군인들이 조국에 묻혔습니다. 많은 이들이 건강을 잃거나 독성 화학물질의 심각한 후유증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수백만 명의 열사의 유족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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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근원으로의 귀환 여정 동안, 베트남 국립대학교 하노이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재향군인회 재향군인 대표단은 까오방성 응우옌빈현 땀낌(Tam Kim)과 호아탐(Hoa Tham) 두 마을에 위치한 쩐흥다오(Tran Hung Dao) 국립 특별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쩐흥다오 국립 특별유적지는 호치민 주석과 보응우옌지아(Vo Nguyen Gia, 1941-1945) 장군의 혁명 활동과 관련된 특히 중요한 역사적 시기와 관련된 장소와 유물이 보관되어 있는 곳입니다. 쩐흥다오 숲은 또한 베트남 인민군 최초의 34명의 구성원으로 베트남 선전해방군이 창설된 곳(1944년 12월 22일)이며, 베트남 정규군이 창설 직후 나응안(Na Ngan)과 파이캇(Phai Khat)의 두 요새에서 두 번의 전투와 첫 승리를 거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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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교 참전용사회 회장인 팜꽁녓 동지는 쩐흥다오 국가 특별유적지 방문을 마치고 대표단을 대표하여 방명록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방명록에는 "80년 전통의 우리 군의 전통에 감격과 자부심을 느끼며, 우리 자녀와 손자 세대는 사회주의 베트남을 더욱 번영하는 나라로 건설하고, 조국과 베트남 국민의 항구적인 독립을 굳건히 수호할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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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인문대학 참전용사단이 혁명의 고향인 카오방을 방문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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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쟁 참전 용사인 토 히엔의 감동적인 시를 교사와 독자 여러분께 존경하는 마음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그는 학교 1, 2, 3 과정 전쟁 참전 용사 협회의 전 부회장이었고, 박보의 혁명적 고향을 방문했을 때 쓴 시입니다.

"팩보 방문"

영원히 Pac Bo Cao Bang을 꿈꾸며
이곳을 방문하려면 꼭 한 번은 가야 할 곳이에요...
산과 물, 하늘과 구름이 있는 지역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설이 되었습니다.

이제 내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전쟁 중의 동지들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아름다운 산과 강에 푹 빠져
그리고 호 삼촌의 따뜻함이 뒤따라 몸을 기울여...

이곳은 가파른 칼 마르크스 산입니다.
레닌 시내, 맑은 물, 구름과 하늘…
이곳은 호 아저씨가 자주 앉았던 곳이에요
낚싯대를 내려놓고 언제나처럼 휴식을 취하세요…

솟아오르는 Coc Po 동굴로
그리움의 감정은 너무나 강렬하고, 가득 차면서도 공허합니다…
붉은 난로불은 아직도 행복하게 타오르고 있다
멀리 떠난 사람이 앉았던 나무의자는 아직도 따뜻하다…

돌 테이블이 위태로운 표면 위에서 윙윙거린다
호 아저씨가 책을 번역하던 곳, 멀리 있는 산들이 굽이굽이 솟아 있다...
그리고 여기가 호 아저씨가 심은 대나무 정원이에요.
녹색 그늘이 기울어지고, 맑은 시냇물이 그 이미지를 반사합니다…

반짝이는 유물 지역
어디에나 실루엣이 있다
사랑하는 삼촌…! 덧없는 감정들이 너무 많아요
세월이 흘러도 아침저녁으로 나를 따라다니는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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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팜콩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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