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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은 새로운 발전을 필요로 한다

목요일 - 2012년 8월 30일 04:55
제5회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에 참석한 응우옌 반 칸 교수(베트남 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는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에서 한국학이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Nghiên cứu Hàn Quốc học cần những bước phát triển mới
한국학은 새로운 발전을 필요로 한다
제5회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에 참석한 응우옌 반 칸 교수(베트남 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는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에서 한국학이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동남아한국학회에 대해 소개해 주시겠습니까?동남아시아 한국학 협회(KoSASA)는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 7개국 10개 대학을 회원으로 두고 있습니다. VNU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은 수년간 이 협회의 주요 회원이었습니다. 임무에 따르면, 각 국가의 각 대학이 2년 동안 이 협회의 회장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올해는 인문사회과학대학이 KoSASA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는 동남아시아의 주요 대학들이 한국학을 지역 내로 유치하고 연구 및 교육 협력을 증진하는 데 있어 기억에 남는 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8년간 KoSASA 회원 기관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동남아시아에서 한국학이 활발하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KoSASA 조직의 전략적 파트너들은 한국학을 중심으로 연구, 교육, 언어, 정치, 경제, 인문학, 비즈니스 분야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협력 연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한국한국학연구원은 2005년, 2007년, 2008년, 2011년에 각각 동남아시아에서 유명한 한국학 학술대회 4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 학술대회는 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학이 주최하는 KoSASA의 다섯 번째 학술대회입니다.- 한국 문화가 베트남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한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농업 국가 중 하나로 알려졌던 한국은 1962년부터 경제 개발 전략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왔습니다. 40년도 채 되지 않아 이 나라는 전 세계에 "한강의 기적"으로 알려진 경제적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한국 문화는 한류 열풍을 통해 이 지역과 전 세계 여러 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문화 통합 시대에도 이런 추세는 계속 나타나고 강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는 한국 경제와 사회를 다룬 영화, 음악, 서적, 문서 등 많은 한국 문화 상품이 꽤 일찍 수입되었습니다. 이는 세계화의 현재 상황에서 개발을 위한 불가피한 필요성입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 국민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두 나라 국민 간의 학습과 경험 공유의 필요성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양국 간 협력 관계도 긍정적으로 발전하여 양국 모두에 이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교수님, 하노이 사회과학인문대학에서 한국학 전공을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그리고 지금까지 어떤 성과를 거두셨나요?VNU(베트남 국립 인문사회과학대학)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베트남에 한국학 전공을 개설한 기관 중 하나입니다. 한국학과는 설립 당시 자료, 커리큘럼, 인력 등의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 한국의 경제, 정치, 문화, 사회 발전과 관련된 자료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약 20년간의 개발을 거쳐 이 학과는 매년 40명 이상의 정규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 전공을 졸업하고 많은 국가기관과 한국, 베트남 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전공은 입학 시험 점수가 높고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는 전공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한국학을 학부에서 대학원까지 학위를 제공하는 독립적인 학문 분야로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직원에 관하여 한국학과에는 정식 강사가 7명 있으며, 대부분이 한국에서 유학한 분들입니다. 또한 본 학과에서는 다수의 대학과 연구소에서 시간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KOICA 재단은 매년 한국인 강사를 파견하여 학교에 강의를 하게 합니다.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한국문화부가 약 1,000권의 한국 도서와 각종 잡지를 갖춘 열람실을 짓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매년 이 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KOICA 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청수재단 등 한국의 지원금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현재 본교는 국제 자격증을 수여하는 한국어 학습 및 한국어 교육 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는 특히 베트남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에서 이 학문 분야의 발전에 큰 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학문 분야의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은 KRI, UNSW 및 한국 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지역의 다른 나라들도 한국에 대한 연구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 교수님,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가 "동남아시아 한국학 연구 협력의 새로운 측면"인 이유는 무엇인가요?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다음과 같은 이슈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통합과 세계화의 맥락에서 한국학 연구는 각국만의 영역이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 사이에서 그 범위를 확대하고 경험을 공유해야 합니다. 특히 한국 과학자와 대학 간의 협력, 지원, 연구 공유가 필요합니다. 사실, KoSASA 회원들은 수년에 걸쳐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한국학 연구와 교육의 새로운 동향을 다루는 많은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제5회 학술대회는 한국학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기반을 강화하고 풍요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제5회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KoSASA는 연구중심 학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KoSASA 학술대회는 공동연구사업의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지역 내 회원 대학과 개별 학자들 간의 비전과 미래 연구 프로그램 교환.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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