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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타자'에 대해 생각하기 세미나

2010년 4월 8일 목요일 오전 3시 52분

원탁 토론타인에 대해 생각하기이 행사는 책의 번역본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슬픈 열대 지방이번 세미나는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의 저서와 그의 업적을 베트남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트리툭 출판사가 주베트남 프랑스 대사관, 판쩌우찐 문화재단, 그리고 프랑스 극동학연구소(EFEO)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류학, 민족학, 일반 철학, 그리고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의 역할과 공헌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열린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발표자들의 강연 후, 세미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책의 내용과 저자의 평가에 대한 전문가 및 일반 참가자들의 토론에 할애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다음과 같은 연사들이 참여했습니다.

  • 응우옌 응옥 씨 - 작가, 문화 연구가;
  • 올리비에 테시에 - 프랑스 극동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인류학자;
  • 도 라이 투이 씨 - 문화 연구가이자 번역가 대표.

시간2009년 10월 23일 (금) 오후 2시 30분 ~ 오후 4시

위치L'Espace – 프랑스 문화 센터, 24 Trang Tien Street, Hanoi.

"나는 항해와 탐험가들을 싫어한다." 이것이 작품의 첫 문장이다.슬픈 열대 지방클로드 레비스트로스의 주장(1955)은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그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타자'와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각 사회 내 문화의 복잡성을 해독하려는 인류학자의 획기적인 노력은 바로 보편성을 정의하고 인류의 놀라운 다양성을 확인하는 데 기여하는 요소들이다.슬픈 열대 지방이 책은 여행기, 문학 작품, 민족지학적 연구가 어우러진 깊이 있는 인본주의적 서사이며, 이러한 교차점에서 저자는 인간의 충동에 대해 다소 냉소적이고 때로는 환멸에 찬 시각을 제시합니다. "인류 문명의 무지개가 우리의 분노가 파놓은 공허 속에 더 이상 잠겨 있지 않을 때, 우리가 여전히 존재하고 세상이 여전히 존재할 때, 우리를 도달할 수 없는 것과 연결하는 그 연약한 다리는 그때 비로소 남을 것이다…"

(발췌)트리툭 출판사 보도자료)

작가:아이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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