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9일 아침 사회과학인문대학이 주관한 C반 대학입학시험 1차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5,132명이었습니다.초기 보고에 따르면, 시험은 엄중하게 조직되고 진행되었으며, 단 한 명의 응시자만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시험이 심한 폭염과 겹치면서 응시자들의 건강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8번 시험장(G동 - 사회과학인문대학교)에서는 한 응시자가 시험 중 구토를 하고 다른 한 응시자가 코피를 냈습니다. 두 응시자 모두 현장에서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시험을 계속 치렀습니다.

올해 사회인문대학교는 하노이 9곳, 빈 1곳, 꾸이년 1곳 등 총 11개 시험장에서 C조 대학 입학 시험을 실시합니다. 총 지원자 수는 6,808명입니다. 어제 시험일 대비 오늘 오전에는 35명이 더 응시하여 전체 지원자 수의 75.38%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