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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박닌법인 임직원 한국어 강좌 폐회식

월요일 - 2018년 6월 4일 05:38
2018년 6월 1일 오후, 사회과학인문대학에서 폐막식을 열고, 박닌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의 우수 직원 19명에게 한국어 강좌 참여 증명서를 수여했습니다.

폐막식에는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을 대표하여 Pham Quang Minh 교수(대학 총장), Tran Viet Nghia 부교수(협력 및 개발 학과장), Luu Tuan Anh 박사(동양학과 학과장)가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 베트남 측에서는 삼성전자 베트남 인사담당 부사장 박성금 씨, 회사 교육부장 라이 황 중 씨와 사회과학인문대학교에서 한국어 교육을 수료한 우수 직원 19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과정은 베트남 사회과학인문대학교와 삼성전자 베트남의 협력 연수 프로그램인 9번째 과정입니다. 본 과정은 박닌성 삼성전자 베트남의 우수 직원 19명이 참여하여 13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3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720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학생들의 학습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며, 하루 평균 10시간씩 연속 학습합니다. 매일 매 수업 시작 시, 교수진은 10분 분량의 정기적인 시험을 실시합니다. 또한, 4주차, 8주차, 12주차에 3회의 일반 시험이 있습니다. 시험 결과는 학교에서 회사에 보고합니다.

폐막식에서 팜 꽝 민(Pham Quang Minh) 총장(인문사회과학대학교)은 삼성 임직원들이 학교에서 성공적으로 과정을 수료한 것을 축하하며, 이 과정에서 제공되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지식을 통해 학생들이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고 앞으로 더 나은 직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총장께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문사회과학대학교와 삼성, 특히 베트남과 한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 측에서는 박성금 사장이 직원들과 한국어로 쉽게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수료식에서 선보인 한국어 공연은 그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박 사장은 오늘 함께한 19명의 우수 직원들이 회사에 복귀하면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한국 본사와의 가교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작가:응옥 트램(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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