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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신기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11년 12월 1일 목요일 22시 13분
세계무역기구(WTO) 산하 국제경제문화교류클럽, 사회과학인문대학 국제문제연구센터,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VIPTOUR는 이번 투표를 통해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국가들의 대사관과 협력하여 11월 29일 오후 정부영빈관에서 제194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을 축하했습니다.
Chào mừng 7 kì quan mới
7대 신기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세계무역기구(WTO) 산하 국제경제문화교류클럽, 사회과학인문대학 국제문제연구센터,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VIPTOUR는 이번 투표를 통해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국가들의 대사관과 협력하여 11월 29일 오후 정부영빈관에서 제194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을 축하했습니다.이 행사에는 알베르토 J. 카민커 주아르헨티나 대사, 주앙 데 멘돈사 리마 네토 주브라질 대사, 제릴 G. 산토스 주필리핀 대사, 라투바치 수페르 몰로이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이 니오만 구르니타 주베트남 인도네시아 대사관 문화사회참사관, 금기형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엘 후신 파르다니 주모로코 대사 겸 외교단장, 사아디 살라마 주팔레스타인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한 여러 외교 사절단과 클럽 회원, 교수진, 사회과학인문대학교 학생들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토 반 동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연이 각 국가와 지역에 선사한 이러한 경이로운 자연은 인류 공동의 유산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책임감을 가지고, 그리고 국가, 국민, 단체 간의 협력과 우정을 통해 이러한 소중한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베트남의 경우, 하롱베이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두 차례 등재되었습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신 7대 불가사의’ 선정 기구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을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하롱베이는 다시 한번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표된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알파벳 순으로) 남미 아마존 열대우림,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이구아수 폭포, 한국의 제주도,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테이블 마운틴입니다.

대사들과 참사관들은 흥미롭고 독창적인 프레젠테이션과 생생한 영상 및 슬라이드를 통해 세계 7대 불가사의에 포함된 각 명소를 소개했습니다. 일부 대사와 참사관들은 각국의 투표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대사관 참사관은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4천만 건 이상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투표에 참여했으며,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코모도 국립공원 투표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대사는 두 나라가 공유하는 불가사의가 바로 이구아수 폭포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질 대사는 아마존 열대우림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 즉 아마존은 어느 한 나라에 속한 것이 아니라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볼리비아, 가이아나, 수리남, 프랑스령 기아나 등 9개국에 걸쳐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독특한 테이블 마운틴을 소개하면서 대사는 농담조로 "테이블 마운틴과 아름다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하고 싶으시다면 오늘 밤 비자를 발급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필리핀 대사는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강으로 알려진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을 열정적으로 소개했습니다. 또한 매력적인 제주도를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원 원장은 한국의 인기 청소년 음악 그룹과 그들의 히트곡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베트남 측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협력국 산하 문화·스포츠·관광진흥센터의 쩐 낫 호앙 센터장이 하롱베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했습니다. 그는 발표를 마무리하며 "하롱베이는 베트남에 있으니, 하롱베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 번 방문하는 것입니다."라고 권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최종 선정 국가 간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목적이 있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또한 문화유산 보존 및 홍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연이 선사한 보물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세계 7대 신 불가사의의 아름다움을 이곳에서 감상하세요..

작가: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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