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문대학교 정치학생처와 재향군인회는 베트남 영화 배급사와 협력하여 당 낫 민 감독의 영화 "불타지 마(Don't Burn)" 상영을 기획했습니다. 이 영화는 순교자이자 의사였던 당 투이 짬(Dang Thuy Tram)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 장편 영화입니다.
사회인문대학교 정치학생처와 재향군인회는 베트남 영화 배급사와 협력하여 당 낫 민 감독의 영화 "불타지 마(Don't Burn)" 상영을 기획했습니다. 이 영화는 순교자이자 의사였던 당 투이 짬(Dang Thuy Tram)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 장편 영화입니다.
조국의 부름과 사랑의 부름에 따라 하노이 출신의 젊은 여의사는 전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녀는 일기를 쓰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1970년 미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꽝응아이성 득포 지역에서도 그녀는 매일 일기를 썼습니다. 전우들은 그녀를 돕기 위해 돌아오지 않았고, 부상병들은 쌀이 떨어졌으며, 적군은 근처에서 수색을 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여전히 매 페이지마다 마음을 쏟아냈습니다. 세상이 읽도록 글을 쓸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깊은 신념은 소박하고 소박한 방식으로, 인간미가 깃든, 그녀 자신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방식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 책을 태우지 마라. 그 안에 불이 있다." 공화국 군인의 은유적인 말이 일기가 존재할 수 있는 첫 번째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불타지 마라는 위의 속담은 당 투이 짬이라는 유명한 일기와 그 일기의 운명을 둘러싼 실화를 바탕으로 인민 예술가 당 낫 민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장편 영화의 이름으로 줄여졌습니다.
이 영화는 희생과 손실이 매시간, 매분 발생하는 격렬한 전쟁을 사실적으로 재현합니다. 죽음이 밥 먹는 것보다 쉬운 곳, 돈과 수단이 부족해 전우와 동포들을 구할 수 없어 상심하고 괴로워하는 젊은 의사, 항상 어머니를 애정 어린 목소리로 부르며 뒤에서 지켜봐 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기는 양심을 가진 미군 병사 프레드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민간인을 상대로 한 잔혹한 전쟁으로 매일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죽음을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온 참전 용사는 수많은 경험을 한 후 일기에 계속 불을 질렀고, 가족들의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베트남과 미국은 수천 마일이나 떨어져 있었고 정보는 모호했지만, 그들은 일기 주인의 사랑하는 가족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35년 동안 이 귀중한 유품을 간직한 참전 용사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투이 트람은 나의 은인입니다. 그녀는 나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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