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 재단 동남아시아 대표 이시즈카 고이치 씨가 2017학년도 후원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은 Hoang Anh Tuan 부교수(대학 부총장)와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의 교직원, 강사, 이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들이었습니다.
스미토모 재단은 1991년 9월 25일, 스미토모 그룹 산하 20개 회사가 일본 시코쿠 베시 구리 광산 3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지원 단체입니다. 재단의 목표는 대중의 지지를 얻어 인류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현재 재단의 지원금은 문화, 환경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다루는 프로젝트, 그리고 기초 과학 연구 및 국제 교류를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베트남의 경우, 이 기금은 베트남과 일본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으며, 특히 인적 자원 교육 및 양국 과학자 간 교류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베트남의 많은 교수와 연구자들이 이 기금의 지원을 받아 프로젝트와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이 기금의 통계에 따르면, 1991년부터 현재까지 베트남 과학자들의 619건의 지원 신청 중 128건이 이 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회의에서 이시즈카 고이치 씨는 2017년 기금 프로그램, 등록 내용, 사회 과학 및 인문학 분야의 기금 신청을 위한 각 범주별 신청서 제출을 위한 구체적인 마감일 등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기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www.sumitomo.or.jp/e/index.htm). 따라서 기금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연구 프로젝트는 일본과 관련된 연구, 베트남과 일본을 비교하는 연구 등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응우옌 티 투 흐엉 박사(동양학부 한국학과)가 스미토모 재단의 프로그램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교직원과 강사들의 많은 질문에 직접 답변하고 논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교 교직원과 강사들이 스미토모 재단에 연구 자금을 등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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