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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사, 뉴질랜드-동남아시아 외교 관계 발표

목요일 - 2009년 5월 21일 19:39

2009년 5월 20일, 베트남 주재 뉴질랜드 특명전권대사인 제임스 켐버 씨가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을 방문하여 근무했습니다.

2009년 5월 20일, 베트남 주재 뉴질랜드 특명전권대사인 제임스 켐버 씨가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을 방문하여 근무했습니다.

대사는 이번 방문의 목적이 뉴질랜드 사회과학인문대학교와 뉴질랜드 내 다른 대학 및 기관 간의 협력 활동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보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응우옌 반 칸 총장님께서 켐버 씨를 접견하셨습니다.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09/05/22/0452-0109.jpg" border="0" alt="응우옌 반 칸 교수(오른쪽)와 제임스 켐버 대사" title="응우옌 반 칸 교수(오른쪽)와 제임스 켐버 대사" width="320" height="214" align="right" ]

대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뉴질랜드에서 유학생이 가장 많은 10개국 중 하나이며, 베트남 학생들은 총명하고 공부에도 능숙합니다. 과거 뉴질랜드는 주로 영어 공부를 위한 유학생들을 받아들였지만, 이제 뉴질랜드는 대학에서 다른 기초 및 응용 과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유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또한, 동남아시아, 특히 베트남의 대학들과 과학 및 교육 협력을 구축하는 것 또한 뉴질랜드의 특별한 관심사입니다.

응우옌 반 칸 교수는 또한 대학의 활동, 특히 최근 외국 대학 및 기관과의 효과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재 외국 전문가의 개발 지원이 필요한 베트남에 새로 개설된 여러 전공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은 이웃 대학인 빅토리아 대학과 공식적으로 협력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대학 직원의 수가 여러 이웃 대학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기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교수는 또한 대사에게 뉴질랜드 교수들이 베트남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초청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켐버 씨에 대해서는 응우옌 반 칸 교수가 외교 임기를 마친 후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의 교수로서 다시 대사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09/05/22/0513-0130.jpg" border="0" alt="학교 학생들과 대화하는 제임스 켐버 대사" title="학교 학생들과 대화하는 제임스 켐버 대사" width="214" height="320" align="left" ]

공식 회동 후, 제임스 켐버 씨는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 학생들과 1950년부터 1980년까지 동남아시아에서 뉴질랜드의 외교 활동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특히 그는 1977년부터 현재까지 베트남과 뉴질랜드의 외교 관계를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1977년 뉴질랜드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의 유엔 가입을 지지했을 당시 양국의 외교 관계는 아직 초기 단계였습니다.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객관적인 상황으로 인해 양측의 관계가 제한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1995년에는 호치민시에 대사관과 영사관이 개설되었습니다. 짐 볼거 총리는 많은 관리와 무역 대표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끌고 이 대표 사무소의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뉴질랜드 지도자가 베트남을 방문한 첫 번째 사례였습니다.

2005년 이후 양자 및 다자 협력의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양자 협력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뉴질랜드는 베트남의 WTO 가입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지위 획득을 열렬히 지지하며, 베트남의 영향력, 발전 전망, 그리고 역내 공동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항상 신뢰하고 높이 평가해 왔습니다. 뉴질랜드는 또한 베트남과 더욱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며, 이러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더 많은 자원을 집중할 것입니다.

켐버 씨는 베트남 주재 뉴질랜드 특명전권대사로 부임하기 전 역사학자였으며, 오클랜드 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과거 베트남-뉴질랜드 협력 관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년간 외교 업무에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동안 대사는 학생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뉴질랜드의 지역 내 역할,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외교에 대한 뉴질랜드 정부의 방향, 과거와 현재에 걸친 베트남에 대한 뉴질랜드의 외교 정책, 베트남 학생을 위한 뉴질랜드의 장학금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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