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0일, 베트남 주재 뉴질랜드 특명전권대사인 제임스 켐버 씨가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을 방문하여 근무했습니다.
2009년 5월 20일, 베트남 주재 뉴질랜드 특명전권대사인 제임스 켐버 씨가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을 방문하여 근무했습니다.
대사는 이번 방문의 목적은 뉴질랜드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과 다른 대학 및 기관 간 협력 활동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보를 얻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응우옌 반 칸 교장님께서 켐버 씨를 맞이하셨습니다.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09/05/22/0452-0109.jpg" border="0" alt="응우옌 반 칸 교수(오른쪽)와 제임스 켐버 대사" title="응우옌 반 칸 교수(오른쪽)와 제임스 켐버 대사" width="320" height="214" align="right" ]대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을 유치하는 10개국 중 하나이며, 베트남 학생들은 똑똑하고 공부도 잘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뉴질랜드가 주로 영어 공부를 위한 외국인 학생을 받아들였지만, 이제는 대학에서 기초 및 응용 과학을 공부하려는 외국인 학생을 환영하기 위해 문을 열려고 합니다. 또한, 동남아시아 전체와 특히 베트남의 대학과 과학 및 교육 협력을 구축하는 것도 뉴질랜드의 특별한 관심사입니다.
GS. 응우옌 반 칸은 또한 학교의 활동, 특히 최근 외국 대학 및 기관과의 학교의 효과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한 베트남에 새로 개설된 여러 전공 분야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들 전공 분야에는 현재 외국 전문가의 개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은 이웃 대학인 빅토리아 대학과 공식적으로 협력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최근 들어, 다른 나라의 대학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기 위해 파견되는 학교 교직원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교수는 대사에게 뉴질랜드 교수들을 초청하여 베트남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응우옌 반 칸 교수는 켐버 대사가 외교관 임기를 마친 후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 교수로서 다시 대사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09/05/22/0513-0130.jpg" border="0" alt="학교 학생들과 대화하는 제임스 켐버 대사" title="학교 학생들과 대화하는 제임스 켐버 대사" width="214" height="320" align="left" ]공식 회의 후, 제임스 켐버 씨는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들과 1950년부터 1980년까지 동남아시아에서 뉴질랜드의 외교 활동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그는 특히 1977년부터 현재까지 베트남과 뉴질랜드의 외교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1977년 뉴질랜드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의 유엔 가입을 지지했을 당시만 해도 두 나라 간의 외교 관계는 아직 초기 단계였습니다.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객관적인 상황으로 인해 양측의 관계가 제한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1995년에 호치민시에 대사관과 영사관이 개설되었습니다. 짐 볼거 총리는 공무원과 무역 대표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끌고 시설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이 뉴질랜드 지도자가 베트남을 방문하는 첫 번째 사례입니다.
2005년 이래로 양자 협력은 더욱 강화되었고, 양자 및 다자 협력의 빈도도 높아졌습니다. 뉴질랜드는 베트남의 WTO 가입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가입을 열렬히 지지하며, 베트남의 영향력, 개발 전망, 그리고 이 지역의 공동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늘 믿고 높이 평가해 왔습니다. 뉴질랜드 역시 베트남과 더 폭넓고 깊은 관계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더 많은 자원을 집중할 것입니다.
켐버 씨는 베트남 주재 뉴질랜드 특명전권대사로 임명되기 전 역사 연구가였습니다. 그는 오클랜드 국립대학 아시아연구소 소장이었습니다. 그는 과거 베트남-뉴질랜드 협력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년간 외교 업무에 많은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동안 대사는 학생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뉴질랜드의 지역 내 역할,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외교에 대한 뉴질랜드 정부의 방향, 과거와 현재에 걸친 베트남에 대한 뉴질랜드의 외교 정책, 베트남 학생을 위한 뉴질랜드의 장학금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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