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오전, 사회인문대학 제5회 남자 학생 축구 대회 결승전이 철학부와 기록관리학부(LTH&QTVP) 두 팀 사이에서 열렸습니다. 체력과 경험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기록관리학부 선수들은 전반전에 뒤처졌습니다. 그리고 후반전에야 비로소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3월 29일 오전, 사회인문대학 제5회 남자 학생 축구 대회 결승전이 철학부와 기록관리학부(LTH&QTVP) 두 팀 사이에서 열렸습니다. 체력과 경험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기록관리학부 선수들은 전반전에 뒤처졌습니다. 그리고 후반전에야 비로소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정규 두 피리어드에서 1-1로 동점을 기록한 두 팀은 11m 지점에서 승부를 가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첫 5번의 킥에서 철학 교수팀이 상대팀을 3-2로 꺾으며 행운을 잡았습니다. 이로써 8년 만에 철학 교수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전 직후 폐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회 마지막에는 우승 외에도 철학부 팀이 스타일상을 수상했고, 응우옌 반 하 선수가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문학부와 사회학부 팀은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조직위원회는 개인상도 수여했습니다. 최다 득점 선수상은 역사학부 응우옌 응옥 훙에게, 최우수 골키퍼상은 역사학부 응우옌 호아이 투에게 각각 수여되었습니다.
제5회 인문사회과학대학교 남자 학생 축구 대회가 2008년 2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4개 조로 나뉘어 13개 팀 272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개최되었습니다. 22경기에서 60골을 터뜨리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수들과 팀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정직함, 그리고 고결한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한 경기는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하며 극적이었습니다. 본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향후 교외 대회에 참가할 학교팀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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