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새로운 상황에서 베트남 가톨릭 연대 위원회의 역할 촉진"

베트남 가톨릭 연대 위원회는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나라를 사랑한다"는 베트남 가톨릭 신자들의 사회 조직이며, 베트남 조국 전선의 회원입니다.

베트남 가톨릭 연대 위원회의 탄생과 발전은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생활에서 불가피한 일이며, 베트남 민족 사회에서 종교와 신앙을 가진 사람들, 특히 가톨릭 신도들의 "좋은 종교, 좋은 삶"이라는 모토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베트남 가톨릭 연대 위원회는 조직 개발과 활동 과정에서 여전히 많은 어려움과 장애물에 직면해 있으며, 연구자, 과학자, 국가 관리자, 그리고 종교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워크숍 발표는 베트남 가톨릭 연대 위원회가 종교와 삶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과제에서 그 역할과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위대한 민족 통합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사회인문과학대학교 종교학과 소속 연구진은 워크숍에 참여하여 베트남 가톨릭 연대위원회의 사회사업 참여 실천에 대한 사회학적 연구를 수행하여 워크숍에서 논의된 쟁점들과 비교 분석하는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동시에, 본교 종교학과 전문가들은 논문의 전문적 내용을 편집하고, 워크숍에서 논의할 주제를 선정 및 제안하는 데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