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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한국)와 양해각서 체결

월요일 - 2018년 7월 9일 23:03
2018년 7월 9일,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총장 팜꽝민(Pham Quang Minh) 교수는 건양대학교(한국)를 대표하여 건양대학교와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습니다. 서명식에는 협력개발부, 동양학부, 베트남학부, 베트남어학부 관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총장님은 인문사회과학대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본 대학은 약 400명의 교직원과 1만 명이 넘는 학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외국어대학교, 부산대학교, 산명대학교 등 한국 파트너 대학을 포함하여 300개 이상의 국제 파트너 대학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국학과(동양학부)는 베트남에서 선도적인 한국학 교육 기관으로, 삼성전자 등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 직원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장님은 가까운 미래에 두 대학 간의 협력 활동이 빠르게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윤석남 국제교육원장은 주최국을 대표하여 건양대학교 베트남어학부에서 4명의 학생을 수학할 수 있도록 해준 건양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더 많은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파견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는 이를 통해 건양대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베트남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취업 기회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건양대학교는 베트남 학생들을 한국으로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양측 정상은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학부생 및 대학원생 교류, 학자 및 연구자 교류, 세미나 및 워크숍 참여, 연구 협력, 출판물, 학술 문서 및 기타 과학 정보 교환, 교육의 질 보장 및 평가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본 양해각서는 서명일로부터 5년간 유효합니다.

건양대학교는 199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비록 신생 대학이지만 최근 몇 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논산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기술 및 경영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에는 건양대학교병원을 두고 보건, 의학, 공중보건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호주, 러시아, 일본, 인도 등 여러 유명 대학과 교육 협력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베트남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양대학교에는 50명의 베트남 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작가:트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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