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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문화 주간 개막

목요일 - 2014년 2월 27일 05:58
2014년 2월 24일 아침, 베트남 주재 이란 이슬람 공화국 대사관과 협력하여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이 주최한 이란 문화 주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Khai mạc Tuần văn hoá Iran
이란 문화 주간 개막

개막식에 참석한 사람은 후세인 알반디 베히네(베트남 주재 이란 대사), 부교수인 트란 티 민 호아 박사(인문사회과학대학 부총장)와 사회과학대학의 많은 교직원과 학생들이었습니다.

후세인 알반디 베히네 씨와 쩐 티 민 호아 부교수가 전시회 개막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사진: 재키 찬/USSH)

후세인 알반디 베히네 씨는 개막식에서 연설을 통해 베트남 교사와 학생들에게 국가, 국민, 문화, 역사, 경제적 잠재력, 그리고 최근 양국 외교 관계의 성과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베히네 대사는 앞으로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 간의 관계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더욱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대사관은 앞으로 베트남 사회과학인문대학교와 협력하여 베트남에 이란학 전공을 개설하기를 희망합니다.

쩐 티 민 호아 부교수는 최근 몇 년간 사회과학인문대학교와 주이란 대사관의 협력을 통해 이룬 놀라운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주이란 대사관은 이란룸(Iran Room) 건립을 지원하고, 베트남 학생들을 위한 페르시아어 강좌 개설을 지원했으며, 이란에 강사를 파견하고, 대학원생 교육을 지원하고, 이란 관련 세미나와 전시회, 예술 공연 등을 개최하는 등 이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에서 2014년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이란 문화 주간이 개최되며, 그림, 사진 전시, 이란 영화 상영, 국제 과학 컨퍼런스인 "세계화의 맥락에서 본 베트남-이란 관계" 등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개막식 후 대표단, 학생, 방문객들. (사진: 재키 찬/USSH)

베트남과 이란은 1973년 8월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1991년 1월 22일에 이란은 하노이에 대사관을 개설했고, 1997년에 베트남은 테헤란에 대사관을 개설했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양국 간에는 경제, 문화, 과학 및 기술 협력에 관한 일반 협정(1993년), 문화 협력에 관한 협정(1995년), 두 외교부 간 협력 협정(2000년 6월), 항공 운송 협정(2001년), 상업 해상 운송 협정(2002년), 투자 촉진 및 보호 협정, 베트남 농업 농촌 개발부와 이란 농업부 간 수산 분야 양해각서 및 협력, 베트남 상공회의소와 이란 상공회의소, 산업 및 광물 상공회의소 간 양해각서 및 협력, 베트남과 이란 간 관세 분야 협력 및 행정 지원에 관한 정부 수준 협정 초안 내용 통일을 위한 협상 의사록(2009년 12월) 등 많은 협정과 조약이 체결되었습니다. 2001년부터 2011년까지 두 나라 간 양방향 무역 거래가 거의 증가했습니다. 30배, 650만 달러에서 1억 8,500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베트남과 이란은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다양화하고, 양국의 기존 역량을 촉진하며, 경제, 무역, 투자, 석유 및 가스 채굴, 농업, 관광, 문화, 교육 및 스포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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