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리셉션에는 레티투장 박사(하노이 세종 한국어 센터 소장)와 한국학과 강사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황 안 투안 교수는 이사회를 대표하여 세종재단 이사장 및 이사회가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과 학교 바로 아래에 있는 하노이 세종 한국어 센터에 보인 관심과 호의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해영 총장은 취임 직후 하노이와 인문학부를 첫 번째 출장지로 삼았습니다. 최근 세종재단 이사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하노이 세종 한국어 센터는 한국어 교육, 문화 교류 활동 조직, 학생들의 장학금 수혜 지원, 학술 교류 프로그램 참여 지원 등 매우 효과적인 활동을 많이 시행해 왔습니다. 학교의 리더십은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센터의 활동을 더욱 홍보하기 위해 회장님의 관심을 계속 받기를 기대합니다.
이해영 세종재단 이사장께서는 최근 학교의 성과를 축하하시고, 세종한국어센터 하노이가 베트남의 한국어 교육 발전과 베트남과 한국의 우호 관계 강화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하셨습니다. 또한 위원장은 교육 및 과학 연구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하노이 세종 한국어 센터가 연구, 학술 교류, 세미나 개최, 교과서 출판 등 특정 활동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세종재단과 하노이 세종한국어센터가 향후 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열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회담이 끝난 후 양측은 선물을 교환하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작가:한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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