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수여식에는 교육훈련부를 대표하여 Bui Van Linh 씨(정치교육학생처 부국장)가 참석했습니다.베트남 한국대사관을 대표하여 이미연 씨(공사 겸 총영사, 베트남 한국 차석대사)가 참석했습니다.롯데그룹 및 롯데장학재를 대표하여 이정욱 씨(롯데장학재단 부사장), 임성복 씨(롯데하노이호텔 사장), 김종민 씨(롯데코랄리스베트남주식회사 부사장), 엄선웅 씨(롯데백화점센터 사장), 이준규 씨(롯데백화점 재무이사)가 참석했습니다.인문사회과학대학을 대표하여 응우옌 반 킴 교수(당서기, 대학 부총장)가 참석했습니다. 응우옌 꽝 리우 박사(정치 및 학생 행정부장)
제21회 롯데 장학금은 하노이 소재 8개 대학 78명에게 수여되었으며, 이 중 6명은 동양학 전공생입니다. 이번 장학금 수혜 학생들은 어려운 가정 형편을 극복하고 학업 및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임성복 씨는 이 행사가 학생들이 인생의 포부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자신에게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열정과 의리를 바탕으로 자신이 선택한 길을 꾸준히 걸어간다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매년 두 차례 개최되는 롯데장학금 수여식은 한국과 베트남의 돈독한 우호 관계를 상징하며, 지역 사회 활동과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고자 하는 롯데그룹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동시에, 그룹 경영진은 오늘의 훌륭한 졸업생들이 가까운 미래에 롯데그룹의 차세대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1983년 설립된 롯데재단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과 연구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합니다.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재단은 풍성한 장학금을 통해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명문대 학생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롯데그룹은 베트남의 젊은 인재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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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응우옌 치 트룽; 사진: 롯데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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