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이란의 회화와 서예 작품 63점을 선보입니다. 고대 국가인 이란에서 회화는 오랜 세월 동안 보존되고 전승되어 왔습니다. 이란 회화의 가장 중요한 장르 중 하나는 세밀화입니다. 이란 세밀화는 본질적으로 이란 회화의 특징을 보여주며, 신비주의와 이슬람 사상을 깊이 있게 담아내고 영적인 가치를 표현합니다. 이란 서예 또한 풍부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이슬람 세계에서 이란인들이 사용했던 전통적인 필기체에서 서예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중요한 과도기적 형태입니다. 이란 서예는 주로 쿠란, 종교 서적, 위대한 시인들의 신비주의 시, 또는 건물에 새겨진 비문 등에 사용됩니다.

개막식 현장 (사진: 트란 민)
이란 대사는 연설에서 이란 예술이 우정, 연민, 도덕성, 그리고 인식론의 메시지를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사는 이번 전시회와 같은 프로그램이 양국 국민과 지식인 간의 이해 증진에 기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주하노이 이란 대사관은 사회과학인문대학교와 협력하여 문화 활동을 지속하기를 희망하며, 특히 대학 내에 이란학 연구센터가 조속히 설립되고 페르시아어가 정규 교과목으로 채택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대사가 전시회 개막 연설을 했다 (사진: 트란 민)
팜 꽝 민 부교수는 이란 대사의 메시지에 동의하며 전시회 참석에 기쁨을 표했습니다. 부총장은 이번 전시회가 이란 이슬람 혁명 승리 36주년과 이란 국경일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며, 베트남과 이란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우리 대학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이란 문화와 예술을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습니다.

팜꽝민 부교수가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트란민)

팜 꽝 민 부교수와 이란 대사가 리본 커팅식을 통해 전시회 개막을 알렸다(사진: 트란 민).
작가: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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