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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니어처 그림과 서예 전시회

월요일 - 2015년 3월 9일 00:13
2015년 3월 9일, 팜꽝민(Pham Quang Minh) 부교수와 후세인 알반디 베히네(Hussein Alvandi Behineh) 씨(베트남 주재 이란 대사), 동양학부 강사 및 학생들이 학교에서 열린 이란 미니어처 그림과 서예 전시회에 참석했습니다.
Triễn lãm Tranh Tiểu họa và Thư pháp Iran
이란 미니어처 그림과 서예 전시회

이 전시는 이란의 세밀화와 서예 사진 63점을 전시합니다. 고대 국가인 이란의 회화 예술은 여러 세대에 걸쳐 유지되고 계승되어 왔습니다. 이란 회화의 가장 중요한 장르 중 하나는 세밀화입니다. 이란 세밀화는 사실상 이란 회화로, 신비주의와 이슬람 사상이 결합된 형태이자 영적인 가치를 표현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이란 서예는 이란에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이란인들이 전통 서예에서 이슬람 세계로 옮겨간 과정입니다. 이란 서예는 주로 쿠란, 종교 경전, 위대한 시인들의 신비로운 시를 쓰거나 건물에 비문을 새기는 데 사용됩니다.

개막식 장면 (사진: 쩐 민)

이란 대사는 연설에서 이란 예술이 우정, 친절, 도덕성, 그리고 인식론의 메시지를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사는 이번 전시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양국 국민과 지식인 간의 이해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하노이 주재 이란 대사관은 사회과학인문대학교와 함께 문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특히, 이란학센터가 곧 개관하고 페르시아어가 곧 교과목으로 인정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란 대사가 전시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 Tran Minh)

부교수인 팜 꽝 민(Pham Quang Minh) 박사는 이란 대사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전시회 참석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총장은 이 전시회가 이란 이슬람 혁명 승리 36주년과 이란 국경일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전시회이며, 베트남과 이란의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전시회는 본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이란의 문화와 예술을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Pham Quang Minh 부교수가 개회식에서 연설하고 있습니다(사진: Tran Minh)

Pham Quang Minh 부교수와 이란 대사가 전시회 개막 리본을 자르고 있다(사진: Tran Minh)

작가: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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