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사회과학인문대학교의 모든 교수진과 학생들은 새 학년의 시작을 알리는 개학 종소리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매년 반복되는 익숙한 소리이지만, 그때마다 묘한 감정이 북받쳐 오릅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간은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개학식을 치렀습니다. 따라서 올해 캠퍼스에서 수천 명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개학식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 순간이 지나고 사회과학인문대학교의 교수진과 학생들은 새로운 과제와 목표를 안고 새 학년을 시작했지만, 그들의 얼굴과 미소, 그 빛나고 행복하며 희망에 가득 찬 모습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USSH 미디어는 존경하는 모든 선생님, 학생,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 학년도의 성공과 행복, 그리고 기쁨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개학 첫날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은 영상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