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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교수는 언론정보학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2015년 5월 28일 목요일 오전 7시 17분
Người Thầy kiến tạo sự phát triển của khoa Báo chí và Truyền thông
그 교수는 언론정보학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1980년대 후반, 베트남에서는 300개가 넘는 신문과 잡지, 그리고 중앙에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수십 개의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국이 생겨나면서 언론이 번성했습니다. 항상 여행하며 많은 것을 알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기자의 이미지는 여러 세대의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학창 시절부터 많은 남녀 학생들의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1990년 이전 베트남에서는 당 기관 산하 학교 체계 내에서 기자와 편집자를 양성하는 기관이 중앙선전학교(현 언론정보원) 하나뿐이었습니다. 다행히 저와 제 동료들에게는 우리가 대학 입학시험을 치른 해에 하노이 대학교에 언론학과가 설립되었습니다.

1991년 10월 12일, 레탄통 거리 19번지에 위치한 본 강의실에서 첫 강좌 개강식이 엄숙하게 거행되었습니다. 우리는 처음으로 학과 및 대학의 많은 교수님들, 수많은 기자들, 그리고 주요 언론사 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이론 및 비평 저술을 통해 존경해 왔던 학과장 하민득 교수님의 진심 어린 환영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높은 지적 능력, 폭넓은 문화 및 사회 지식, 그리고 숙련된 전문 기술을 모두 요구하는 언론이라는 직업에 대한 교수님의 통찰력 있는 말씀은 우리의 미래 진로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과의 교육 철학을 정립하는 데 있어 교수님의 전략적 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철학은 오늘날까지 계승되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저널리즘은 정치학, 사회학, 법학, 문학 등 광범위한 사회과학 지식을 포괄하는 학문 분야입니다. 따라서 양쑤언선 교수는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베트남 전역에서 저명한 전문가, 과학자, 언론인들을 초빙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도록 했습니다. 학과 설립 초기부터 함께하신 양쑤언선 교수와 쩐꽝 교수를 비롯하여 도쑤언하 교수, 도안흐엉 박사, 부꽝하오 교수, 딘반흐엉 교수, 응우옌티민타이 교수 등 여러 저명한 교수들이 양쑤언선선 교수의 초빙을 받아 저널리즘, 문화, 언어, 역사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1세대 교수진을 구축했으며, 이들은 저널리즘 학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헌신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양쑤언선 교수의 학문적 명성과 폭넓은 인맥 덕분에 우리 학과의 초기 학생들은 양쑤언선 교수와 같은 명망 있는 초빙 교수들로부터 배우고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도꽝훙 교수, 푸엉루 교수, 응우옌티엔지압 부교수, 그리고 도푸엉, 쯔엉득안, 쩐꽁만, 꽝담, 호앙퉁, 레바투옌, 도꽝과 같은 노련한 언론인들, 심지어 토후와 후이깐 같은 시인, 응우옌응옥과 토호아이 같은 작가들까지... 하민득 교수님은 대부분 직접 이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나중에 저희가 교수로 남아 있을 때, 하민득 교수님께서 자신의 전문적인 명성과 열정에 대한 존경심으로 많은 분들을 직접 초청하여 지식을 나눠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민득 교수가 언론정보학부 교수진 및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쩐민)

저희 반은 하민득 교수님의 개인적인 지도를 받았습니다. 첫 K36 언론학과 학생 중 가장 뛰어난 다섯 명을 교수님께서 직접 선발하셨고, 그중 두 분은 현재 부교수와 박사로 재직 중입니다. 저희 반 학생 약 60명은 베트남 텔레비전, 베트남 라디오, 베트남 통신사, 냔단 신문, 베트남 여성 신문, 세관 신문 등 주요 언론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매년 동창회에서 옛 추억을 되새기곤 하는데, 하민득 교수님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저희 언론학과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는 중심 주제입니다. "스승을 구하는 길"에서, 하민득 교수님처럼 박식하고 재능 있고 따뜻한 제자를 모실 수 있었던 것은 저희처럼 행운을 누리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민득 교수는 젊은 나이에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는 남까오에 대한 연구서를 최초로 저술한 학자 중 한 명이며, "사실주의 작가"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남까오를 현대 베트남 문학의 뛰어난 사실주의 작가로 평가했습니다. 그의 저서 『남까오 - 생애와 작품』은 연구자들의 큰 관심과 찬사를 받았으며, 그가 불과 26세에 출간되었습니다. 이후 하민득 교수는 『시와 현대 베트남 시에 관한 몇 가지 문제』, 『작가와 작품』, 『시간과 페이지』, 『예술적 진실을 찾아서』, 『문학 - 재능과 스타일』,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그리고 문학 이론에 관한 몇 가지 문제』 등 일련의 저서를 통해 베트남 문학의 찬란했던 시기를 다채롭고 생생하게 조명하는 동시에, 베트남 문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문학 이론의 핵심 원칙들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호찌민 교수는 『호찌민 주석 - 위대한 민족의 시인』, 『호찌민 주석의 문학 작품』, 『호찌민 주석의 언론 활동』 등의 저서를 통해 호찌민 주석의 시와 산문 연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저서들은 호찌민 주석의 시, 문학, 언론에 대한 견해를 탐구할 뿐만 아니라 그의 문체를 구성하는 여러 측면을 분석합니다. 이 책은 호찌민 주석의 20여 년에 걸친 문학, 시, 언론 활동 전반에 대한 포괄적이고 객관적이며 심도 있는 개괄과 평가를 제공합니다. 그의 헌신적인 연구 노력과 중요한 공헌은 2012년 국가 사회과학 및 인문학 연구상과 호찌민 사회과학상 수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사진: 트란 민

선생님께서는 전문적인 저서와 연구를 통해 세심하게 축적하고 종합하고 체계화한 지식을, 생생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예시를 통해 재치 있고 부드러운 방식으로 우리에게 진심으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교수님은 문학 연구와 강의 외에도 매우 사실적인 에세이와 감성이 풍부한 시를 쓰셨습니다. 인력거의 세계에 대한 에세이, "교수와 은둔자", "성문에서의 사색" 등 동료들에 대한 에세이를 쓰셨습니다. 미국을 여행하며 에세이집 "세 번의 미국 여행"을, 러시아를 여행하며 "러시아 - 황금빛 가을과 끝없는 흰 눈"을, 프랑스를 여행하며 "파리 - 두 번의 가을 재회"를 출간하셨습니다. 교수님의 많은 에세이가 신문에 실리면서, 언론학과 학생들이 "문학 에세이와 저널리즘 에세이"를 공부할 때 실질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널리즘은 연구 개발과 밀접하게 연관된 학문입니다. 따라서 하민득 교수는 "시간과 증인"(3권), "저널리즘과 인구 및 가족 계획 문제", "저널리즘 - 이론과 실제 문제"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학과의 연구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저서들은 이후 학과의 연간 학술지로 발간되어 교수진, 전문가, 초빙 교수들의 연구 논문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연구계와 대중에게 저널리즘학과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새롭게 설립된 언론학부는 규모는 작았지만,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개성 넘치고 예리하며 때로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지식인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름] 교수님은 학부의 정신적 지주이자 전문 분야의 핵심 기둥이었을 뿐만 아니라, 공정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차이점과 심지어 상반된 견해까지도 조화롭게 통합하여 학부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연대, 상호 지원, 합의, 그리고 단결의 전통은 오늘날까지도 언론학부(현 언론정보학부)가 수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고 대학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탱해 주는 근본적인 힘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는 저명한 문학 평론가이자 연구자였으며, 독자들의 마음과 감정을 울리는 작품을 남긴 시인이자 작가였습니다. 또한 공정하고 격려하는 관리자로서 동료와 부하 직원들을 아낌없이 지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지식과 헌신, 그리고 겸손함을 겸비한 훌륭한 교사였으며, 수많은 제자들에게 모범적인 교사의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교수님의 80번째 생신을 맞아 언론정보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은 교수님의 건강이 계속되시고 앞으로도 많은 이론 및 저술 활동을 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작가:협회 Dang Thi Thu Huong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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