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수여식에는 교육훈련부를 대표하여 부이 반 린(정치교육학생처 부국장) 씨가 참석했습니다. 롯데그룹 및 롯데장학재단을 대표하여 허드 숭 콴(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씨가 참석했습니다. 인문사회과학대학을 대표하여 팜 꽝 민(Pham Quang Minh) 총장, 응우옌 꽝 리우(Nguyen Quang Lieu) 부교수(정치학생처장)가 참석했습니다.
제22회 롯데 장학금은 하노이 소재 8개 대학 78명에게 수여되었으며, 이 중 5명은 동양학 전공 학생입니다. 이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가정 형편을 극복하고 학업 및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수여식에서 허드 숭 관(롯데 장학재단 이사장) 씨는 이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인생의 포부를 실현하는 데 동기를 부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꾸준히 추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는 것 외에도, 허드 숭 관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미래를 향한 문을 열기 위해 인맥을 쌓으라고 조언했습니다. "혼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허드 숭 관 이사장은 말했습니다.
롯데장학금 수여식은 매년 두 차례 개최되며, 이는 롯데그룹의 사회 공헌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동시에, 그룹 임원진은 오늘의 우수한 졸업생들이 가까운 미래에 롯데그룹의 차세대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롯데 장학금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힌 K61 한국학과 황 홍 응옥 학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롯데 장학금을 받는 다섯 명의 학생 중 한 명으로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 장학금은 제가 계속해서 노력하고 공부하며 실천하는 데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입니다."
1983년 설립된 롯데재단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학업과 연구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수여됩니다.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재단은 풍성한 장학금을 통해 하노이와 호치민시 대학생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롯데그룹은 베트남의 젊은 인재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작가: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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