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roup(아시아 태평양) IES Company 이사와의 미팅

이번 회의는 사회과학인문대학교의 국제 출판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팜 꽝 민 교수는 국제 출판이 대학의 국제화 전략과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의 발전에 있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학은 이 주제에 관해 다양한 교육 세션과 발표회를 개최해 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유럽 연합의 에라스무스+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 연구 및 혁신 역량 강화(ENHANC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련의 교육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대학은 기초 회화 영어, 고급 회화 영어, 학술 영어 강좌 및 영어 학습을 위한 '런치 박스 클럽'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웡 워이 푸 박사는 IES 회사를 소개했습니다. iGroup의 자회사인 IES는 교육과 기술을 결합하여 연구 기관의 명성을 높이고 복잡한 아이디어를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연구 주제로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현대적인 연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IES는 NASATI(국가과학기술정보원)와 협력하여 효과적인 연구 전략 수립 및 국제적 출판 인지도 향상을 위한 R123 국제 연구 및 출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쉽고 간결한 언어로 연구 내용을 설명하여 과학 연구의 도달 범위를 넓히는 데 도움을 주는 Kudos 웹사이트와 같은 여러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플랫폼을 소개했습니다.

팜 꽝 민 교수는 웡 워이 푸 박사의 의견에 동의하며, 양측이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구 지원 및 국제 학술지 출판 관련 교육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총장은 IES가 사회과학 및 인문학 저널의 영향력 지수 향상을 지원하여, 점진적으로 ISI/Scopus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희망했습니다.

팜꽝민 교수가 웡워이푸 박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iGroup (아시아 태평양)은 홍콩에 등록된 다국적 기업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 약 20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약 300개의 유명 국제 출판사와 50개의 기술 및 정보 솔루션 기업을 대표하는 iGroup은 전자 데이터베이스, 전자책, 이러닝 자료, 그리고 광범위한 지식 관리 및 정보 산업 서비스를 포함한 지역 최대 규모의 정보 솔루션 제공업체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