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쑤안면에서 열린 첫 번째 워크숍.

오늘 아침인 2011년 7월 19일, 하노이 속선현 탄쑤언면에서 활동하는 사회과학인문대학교 학생 자원봉사팀이 탄쑤언면 내 10개 마을 중 하나인 쭝 마을에서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자원봉사팀 30명이 일찍 도착했습니다. 남학생들이 많아서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팀원들은 마을 주요 도로를 청소하고, 수풀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청소하고,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자원봉사팀의 활동에 매우 열광했습니다. 응우옌 티 솟 씨는 "젊은 자원봉사자들이 마을을 돕기 위해 와줘서 정말 기쁩니다. 내년에도 다시 와서 이 마을에서 지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도울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작업은 오전 11시 30분에 마무리되었고, 마을 도로는 깨끗하고 환해졌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은 더위와 피로를 씻어내는 듯했습니다. 응우옌 반 상 면 청년회 서기는 오늘 아침 첫 봉사활동에 참여한 30명의 팀원 모두에게 격려와 감사의 표시로 많은 과일을 선물했습니다. 그는 따뜻하게 말했다. "비록 당신이 기울인 노력의 양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신뢰와 애정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값진 성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