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1일, "베트남 언어학 교육 및 연구 - 이론적, 실무적 문제" 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언어학과 창립 55주년과 언어학부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이 워크숍에는 100명이 넘는 대표단, 국내외 과학자, 강사, 연수생 및 학교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모였습니다.

100개가 넘는 보고서가 이번 회의에 제출되었는데, 그중 30개는 해외 대학의 연구자들이 제출한 보고서입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미국), 셰필드 대학교(영국), 파리 7대학교(프랑스), 베이징 대학교, 광시 대학교, 오사카 대학교(일본),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 호주 국립대학교(호주), 우본 라차타니 대학교(태국) 등이 있습니다. 보고서의 내용은 언어학, 베트남어학, 그리고 베트남 국내외 언어 교육 및 연구와 관련된 이론적, 실무적 문제를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전체 회의에서 회의 참석자들은 4개의 서론 보고서를 청취했습니다.
- 부교수, Nguyen Hong Con 박사, 언어학과장:인문사회과학대학 언어학과: 55년간의 과학 연구.
- 파리 7대학교 베트남학과 전 학과장, 마리나 프레보 박사, 준교수:언어와 문학 - 하노이 사회과학 및 인문학 대학과 파리 디드로 대학의 관계에 대한 예시 7.
-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아시아 언어 및 문화학과 Quyen Di 교수:미국에서 베트남어를 가르치고 배우기 위한 노력.
- 송정남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학과장:베트남 리나라의 시험제도에 대한 몇 가지 생각.
전체 회의 이후 워크숍은 4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 교육 언어학, 베트남어학 및 베트남어
- 언어학 및 베트남어 언어학 문제
- 베트남어와 베트남 문화에 대한 문제
- 베트남과 그 지역의 소수민족 언어학

언어학, 베트남어학, 그리고 베트남어 교육 문제를 논의하는 이 보고서들은 베트남 및 세계 여러 곳에서 외국어로서의 베트남어 교육, 베트남에서 영어 및 소수 민족 언어 교육 등 언어 교육 문제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대표적인 보고서로는 Gyanam Mahajan과 Juliana Wijaya(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의 보고서가 있으며, Marina Prévot 교수(파리 7대학교)는 개인이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공동체에 통합되는 과정에서 모국어 유산과 관련된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언어학 및 베트남어학의 현재 쟁점들을 논의하며, 일련의 이론적, 실무적 쟁점들이 제시되고 논의되었습니다. Bui Manh Hung 부교수(호치민시 교육대학교)는 베트남어에서 "a little"과 "a little"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용법의 차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Nigel Duffield 교수(영국 셰필드 대학교)는 촘스키의 미니멀리즘적 접근 방식에 따라 베트남어의 핵심 쟁점들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촘스키의 접근 방식을 따라,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미국)의 아눕 마하잔 교수는 생성 유형론의 관점에서 전치사의 위치와 어순에 대해 논의했으며, 많은 예를 중국어, 베트남어, 힌디어 등에서 가져왔습니다.

베트남어와 베트남 문화에 대한 논의에서 많은 보고서가 베트남어의 은유, 관용어와 속담의 사용, 그리고 한문-베트남어 관련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언어학 연구소의 응우옌 득 톤 교수는 "베트남어에 '형태소 번역'과 중복된 단어 구조라는 것이 존재하는가?"라는 보고서를 통해 단어 구조 문제를 이론적으로 검토했습니다. 또한 베트남어 어휘의 역사, 고유명사, 베트남어의 지리적 방언, 그리고 사회 방언에 대한 문제도 많은 보고서에서 언급되었습니다. 베트남 민족 및 지역의 언어에 대해 논의하면서, 호앙 티 차우 교수(베트남 국립 사회과학인문대학교)는 계수 체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남아시아 언어 그룹을 구분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트란 트리 도이 교수(베트남 국립 사회과학인문대학교)는 순수 베트남어와 외래어의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시미즈 교수(일본)는 Nom 문자 자료를 바탕으로 베트남어의 역사적 음성학을 발표했습니다.

이 학술대회는 언어학 55주년과 언어학부 15주년을 엄숙히 기념하는 학술적 성과입니다. 동시에, 언어학부에서는 교육 및 연구 과정을 총괄하고 평가하며, 향후 연구 프로젝트와 국제 협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워크숍의 일부 결과
1. 과학적으로-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총 보고서 수: 105건(해외 저자 30건 포함). 조직위원회는 학술대회 논문집에 전체 보고서 80건과 요약 보고서 25건을 게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회의에 참석한 대표단 총 수: 115명의 대표단(보고서를 제출한 대표단 100명 + 초청 대표단 15명) 포함: + 국내 20개 이상의 대학 및 연구소에서 온 대표단 85명: 하노이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 베트남국립대학 외국어대학, 하노이, 빈대학, 다낭대학, 후에대학, 호치민시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 호치민시 교육대학, 언어학 연구소, 사전학 및 백과사전 연구소, 한자 연구소 등 + 해외 15개 대학에서 온 대표단 30명: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7), 파리 7대학교(2), 셰필드 대학교 - 영국(2), 베이징대학(2), 오사카대학(3), 한국외국어대학교(2), 광시대학(2), 광시민족대학(2), 호주국립대학(2), 가오슝 대학교 - 대만(1), 청궁 대학교 - 대만(1) 청화대학교(1), 베이징외국무역경제대학교(1), 태국 우본타니대학교(1), 태국 라하즈밧타니대학교(1). - 전체 회의와 4개 분과위원회에서 총 60개 이상의 보고서가 발표되고 논의되었으며, 그 중 거의 절반이 외국 저자의 보고서였습니다. - 워크숍에 참석한 대표단은 워크숍의 과학적 의의와 실용적 가치, 그리고 워크숍에 참여한 과학 보고서의 내용과 질을 높이 평가했습니다.2. 국제 협력 측면에서- 이 워크숍은 국내 언어학부의 기존 파트너(언어학 연구소, 사전학 및 백과사전 연구소 및 여러 대학)와 해외(파리 7대학, 한국외국어대학, 오사카대학, 중국의 여러 대학 등)와의 교육 및 과학 연구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증진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 이 워크숍을 통해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미국), 셰필드 대학(영국), 호주 국립대학 등 높은 순위와 강력한 언어학 학과를 갖춘 해외 대학을 중심으로 다수의 새로운 잠재적 파트너와 교육 및 과학 연구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