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동양학과는 수년간 삼성 임직원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에 있어 삼성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6개 과정을 거쳐 삼성 임직원 100명 이상이 본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본 과정은 12주 과정으로, 베트남인을 위한 종합 한국어 교육과정에 따라 하루 10회 연속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본 과정의 학습 수준은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토픽 4급(최대 6급) 수준입니다.
개교식에서 쩐 티 민 호아 부교수는 삼성과 같은 명문 기업과의 협력에 대한 기쁨을 표하며, 본교와 학부는 교수진의 자질 향상과 교육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양학부는 현재 전국적으로 한국어와 한국어 문화 분야에서 명망 높은 교육 기관으로, 대부분의 교사들이 한국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철구 - 삼성그룹(한국) 부사장
이철구 사장은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켜 업무에 기여하고 회사 경영진의 기대에 부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학교가 회사의 실질적인 요구에 맞춰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삼성 임직원들의 어학 능력 향상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기를 기대했습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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