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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적 관점에서 본 한국과 한국학에 관한 학술대회 개막

일요일 - 2008년 11월 30일 21:16

2008년 11월 25일 아침, "아시아적 관점에서 본 한국과 한국학"이라는 주제로 제9회 아시아태평양 한국학 학술대회가 하노이 노동조합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Khai mạc Hội thảo Hàn Quốc và Hàn Quốc học từ góc nhìn châu Á
아시아적 관점에서 본 한국과 한국학에 관한 학술대회 개막

2008년 11월 25일 아침, "아시아적 관점에서 본 한국과 한국학"이라는 주제로 제9회 아시아태평양 한국학 학술대회가 하노이 노동조합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학술대회는 베트남 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과 중앙한국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국내 대표단 약 200명과 대표단 약 100명은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러시아,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인도 등 14개국 대학 및 연구소의 저명한 학자들입니다. 이 학술대회에는 임홍재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 이서형 중앙한국학연구소 부소장, 백낙환 한베재단 이사장, 방티엔롱 교육훈련부 차관, 부민장 베트남 국립대학교 부총장 등 많은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Toàn cảnh phiên khai mạc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한국은 높은 경제 성장률과 급속한 산업화를 유지하며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최근 수십 년간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류" 현상이 등장하고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한국의 이미지가 세계적으로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학은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학문 분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계는 한국의 교육 발전 전략의 효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를 통해 경제 발전을 위한 양질의 인적 자원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문화를 통해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전략은 한국과 협력국 간의 협력 관계 구축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제와 문화의 상호 관계를 잘 해결하는 것, 즉 민족 문화를 기반으로 경제를 발전시키고 문화를 발전의 기반으로 삼는 것은 한국만의 매우 독창적인 방향이라고 여겨집니다.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08/11/25/img_7210.jpg" border="0" alt="임홍재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 title="임홍재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 width="240" height="161" align="left" ]

임홍재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는 이번 회의에서 베트남 한국학의 현재 발전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지난 10년간 베트남에 한국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학과 한국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구축한 것은 양국 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촉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임 대사는 참석자들이 한국학 발전 상황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향후 한국학 확장 계획을 공유하기를 기대했습니다. 이는 한국학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세계인의 눈에 한국의 포괄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08/11/25/img_7201.jpg" border="0" alt="방 티엔 롱 교수 - 교육훈련부 상임부 차관" title="방 티엔 롱 교수 - 교육훈련부 상임부 차관" width="240" height="160" align="right" ]

베트남 측에서는 교육훈련부 차관 방 티엔 롱(Bang Tien Long) 교수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여러 국가의 국가와 문화에 대한 교육 전공을 구축하고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는 교육훈련부 정책을 재확인했습니다. 현재 베트남에는 한국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이 10개 있으며, 그중 6개 대학은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을, 4개 대학은 경제, 정치, 문화, 교육 등 한국학 전공을 제공합니다. 그중 인문사회과학대학교는 사회와 인간 분야에서 한국학 교육 및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입니다. 그는 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베트남 연구자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문가들과 만나 한국학 연구 및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베트남 내 한국학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와 내일인 2008년 11월 26일, 대의원들은 5개 소위원회에서 다음 사항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패널 1: 아시아 문화 속의 한국 문화

- 패널 2: 한국 문화 속의 아시아 문화

- 패널 3: 역사 속 한국과 아시아: 갈등과 협력 경험

- 패널 4: 21세기 한국과 아시아: 문제점과 전망

- 패널 5: 아시아에서 한국학의 성과와 전망.

워크숍의 마지막 세션은 2008년 11월 26일 오후 3시 30분에 각 하위 위원회의 요약으로 시작됩니다.

이 회의는 2년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번갈아 개최됩니다. 2006년 8차 회의는 인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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