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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눈으로 본 유럽 연합"이라는 책 출간 기념 행사

수요일 - 2009년 12월 9일 오전 5시 49분

2009년 12월 7일, 사회과학인문대학교는 주베트남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표단 및 아시아-유럽 재단(ASEF)과 공동으로 "아시아의 눈으로 본 유럽연합" 제2권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2009년 12월 7일, 사회과학인문대학교는 주베트남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표단 및 아시아-유럽 재단(ASEF)과 공동으로 "아시아의 눈으로 본 유럽연합" 제2권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책은 뉴질랜드,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연구진이 18개월에 걸쳐 진행한 연구의 결과물입니다. 베트남에서는 팜 꽝 민(Pham Quang Minh) 부교수(베트남 국립대학교 사회과학인문대학 국제학과 학과장), 부이 하이 당(Bui Hai Dang) 박사 과정생(베트남 국립대학교 사회과학인문대학 국제관계학과 부학과장), 그리고 쩐 박 히에우(Tran Bach Hieu) 석사(베트남 국립대학교 사회과학인문대학 정치학과 강사)가 이 책의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총 270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2009년 10월 월드 사이언티픽(World Scientific)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2006년부터 아시아-유럽 재단(ASEF)과 뉴질랜드 캔터베리 대학교 유럽연구센터(NCRE)는 아시아 유럽 연구 네트워크(ESIA)를 설립하고 "아시아인의 눈으로 본 EU"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아시아에서 EU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자세히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2009년에는 아시아 전역 12개 연구 현장에서 "아시아인의 눈으로 본 EU"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시아인의 눈으로 본 유럽연합, 제2권: 새로운 사례 연구, 새로운 연구 결과」는 본 프로젝트의 새로운 연구 결과와 발견을 제시합니다. 또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세 연구팀의 연구를 통해 유럽연합의 아시아 내 존재에 대한 상세하고 체계적인 개요를 제공합니다. 모든 데이터 분석 및 연구는 2008년과 2009년 상반기에 수행되었습니다. 나아가 본 책은 2006년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초기 단계(2007년 출간된 제1권)의 결과와 비교 분석합니다. 베트남 연구진이 집필한 제2장에서는 베트남의 언론, 여론, 그리고 엘리트 및 지도층의 시각에 반영된 유럽연합에 대한 베트남 내 인식을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아시아인의 눈으로 본 유럽연합」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는 유럽과 아시아 양국의 정책 입안자와 지도자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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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판 기념회는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안팎의 독자, 연구자, 교수진, 그리고 수많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참석자로는 헝가리, 한국, 일본, 싱가포르 대사관, 주베트남 타이베이 경제문화대표부, 주베트남 유럽연합 대표부, 주베트남 독일학술교류재단(DAAD), 주베트남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 그리고 뉴질랜드 캔터베리 대학교 등이 있었습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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