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5일, 노동조합, 재향군인회, 청년조합, 학교 학생회 대표단이 하남성과 닌빈성 두 곳에 있는 중상을 입은 군인들을 위한 간호센터를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2008년 7월 25일, 노동조합, 재향군인회, 청년조합, 학교 학생회 대표단이 하남성과 닌빈성 두 곳에 있는 중상을 입은 군인들을 위한 간호센터를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리엠칸-탄리엠-하남 지역의 중상병 간호센터를 방문한 대표단은 그곳에서 치료 중인 중상병들을 만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 센터는 노동보훈사회복지 분야의 우수 기관 중 하나입니다. 부상병 간호 및 재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이 센터는 2006년 국가로부터 노동영웅 칭호를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칭호를 받은 것은 이 분야 최초의 기관입니다.
같은 날, 대표단은 노꾸안-닌빈 전몰자 간호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대표단이 이 특별 간호센터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 센터는 현재 약 200명의 TBB(전국적 결핵 환자)를 돌보고 치료하고 있으며, 그중 절반 가까이는 가족이 돌봐주고, 아프거나 휴가를 갈 때는 센터에 모입니다. 나머지 60%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없습니다. 요양원은 평화 회복 이후 이곳에서 돌봄과 치료를 받아 온 100여 명의 TBB가 안치된 묘지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치료를 받는 최고령자는 83세이고, 최연소자는 44세입니다.
대표단은 비교적 의식이 있는 TBBs의 지도자, 의사, 간호사, 직원, 그리고 대표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대표단은 연합, 학교 참전용사 협회, 그리고 쉬안투 무역 기술 회사에서 센터에 증정한 선물, 즉 앰프, 스피커, 마이크, 비디오 플레이어, 텔레비전을 포함한 강당 장비 세트를 비롯한 여러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대표단은 치료 부서를 방문하여 TBBs를 만나고, 방문하고, 격려하고, 소통했습니다.
학교와 센터 대표단은 고인의 명복을 빌기 위해 묘지에 헌화하고 분향을 올렸습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 TBB들은 사후에 친척들의 영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센터는 예산이 배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분향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은 이 나라에서 충성스러운 자녀들이 가족과 친척을 만나지 못하고 순교자로 인정받지 못한 유일한 묘지일 것입니다.
•부 탄 퉁
(학교 재향군인회 회장)
작가: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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