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8일, 베트남 주재 캐나다 대사 가브리엘 M. 레사드 씨가 베트남 사회과학인문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가브리엘 M. 레사드 씨를 환영한 자리에는 부교수이자 부총장인 부득 응히에우 박사, 그리고 국제관계학과 및 국제학부 관계자 및 교직원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2008년 8월 8일, 베트남 주재 캐나다 대사 가브리엘 M. 레사드 씨가 베트남 사회과학인문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가브리엘 M. 레사드 씨를 환영한 자리에는 부교수이자 부총장인 부득 응히에우 박사, 그리고 국제관계학과 및 국제학부 관계자 및 교직원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가브리엘 M. 레사드(Gabriel. M. Lessard) 씨는 이 학교에서 특히 캐나다와 북미 지역 연구 현황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대사에 따르면, 베트남 인문사회과학대학교(VNU)는 캐나다에 대한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는 몇 안 되는 기관 중 하나이며, 이번 만남은 양측이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베트남과 캐나다는 2008년에 수교 35주년을 기념합니다. 사실, 양국 관계는 그 이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캐나다는 베트남 연구를 가장 먼저 시작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현재 캐나다에는 25만 명의 베트남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여러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양국이 문화, 경제, 정치,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서로에 대해 알아갈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강력한 원동력입니다.
[img class="caption" src="images/stories/2008/8/08/p8082433.jpg" border="0" alt="캐나다 백과사전 표지 (사진: Thanh Ha)" title="캐나다 백과사전 표지 (사진: Thanh Ha)" width="179" height="240" align="right" ]가브리엘 M. 레사드 씨는 본교의 강사와 학생들이 캐나다라는 나라와 사람들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고자 본교에 캐나다 사람들 백과사전을 기증했습니다.
"이 선물은 작지만, 그 안에 담긴 지혜는 엄청납니다. 이 책이 베트남 학생들과 강사들이 캐나다와 캐나다 사람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그들이 이전에 캐나다에 대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대사는 부 득 응히에우 부교수에게 이 책을 소개하며 재치 있게 말했다.
회의에서 부 득 응히에우 부교수는 캐나다와 북미 지역 연구가 본교의 중요한 연구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본교는 캐나다 대사관과 정기적이고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이 연구 방향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합니다. 부 득 응히에우 부교수는 또한 본교를 대표하여 대사께서 선물해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하며, "이 책은 비록 작지만 과학자들의 많은 노력과 지성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소중한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 귀중한 자료를 받았고, 이 귀중한 자료는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어 올바르고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부덕 응히에우 부교수님께서는 가브리엘 M. 레사드 씨를 가까운 시일 내에 방문하여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강연을 나누도록 초청하셨습니다.
작가: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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