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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예를 경험해보세요

금요일 - 2018년 11월 2일 07:37
2018년 11월 1일, 일본 공인 서예가 협회 회장인 장인 미야타 템푸(궁 디엔 티엔 퐁)와 그의 아내인 장인 미야타 요후(궁 디엔 디엡 퐁)가 동양학부 일본학과에서 일하기 위해 와서 학과 학생들을 직접 가르쳤습니다.
Trải nghiệm thư đạo Nhật Bản
일본 서예를 경험해보세요

5살에 서예를 배우기 시작하여 19살에 정식으로 서예를 배우기로 결심한 미야타 텐푸 씨는 지금까지 일본 서예계에서 수많은 자격증과 높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체계적이고 정확한 지도를 제공하고자 하는 미야타 텐푸 씨와 그의 동료들은 일본 오사카에 있는 보쿠안 스쿨(Mac Am)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과목을 위한 서예 수업을 열었습니다.

하노이에 처음 온 두 명의 일본 예술가가 일본학과를 일본 서예를 소개하는 장소로 선택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일본학과 학생들은 교사로부터 벼루 사용법, 먹 갈기, 펜 잡는 법, 기본 획 쓰는 법 등 서예의 기초 지식뿐 아니라 각 동작에 숨겨진 핵심적인 정신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수업 후, 예술가 미야타 템푸와 미야타 요후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수업 내내 학생들은 매우 열정적이고 진지했습니다. 서예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학생들이 단 두 시간 만에 빠른 속도로 실력을 향상시켜, 정확한 기법을 구사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일본학을 전공하는 한 학생은 "수업이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작품이 찢어질까 봐 걱정될 뿐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행사 이후, 동양학부, 일본학과 대표와 두 장인은 논의를 거쳐 가까운 미래에 일본의 전통 문화에 대한 협력 및 교류 활동을 더욱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작가:Nguyen Phuong Thuy. 사진: 콩 민(Cong M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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