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민군 창설 65주년(1944년 12월 22일), 국방의 날(1989년 12월 22일), 그리고 베트남 기록보관소의 날(2010년 1월 3일)을 기념하여, 기록학 및 사무관리부와 정치·학생지원처는 ‘베트남 인민군 창설 65주년 기념’을 주제로 기록자료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회는 12월 21일부터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정보실에서 열립니다.
베트남 인민군 창설 65주년(1944년 12월 22일), 국방의 날(1989년 12월 22일), 그리고 베트남 기록보관소의 날(2010년 1월 3일)을 기념하여, 기록학 및 사무관리부와 정치·학생지원처는 ‘베트남 인민군 창설 65주년 기념’을 주제로 기록자료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회는 12월 21일부터 사회과학인문대학교 정보실에서 열립니다.
1944년 12월 22일, 까오방에서 베트남 해방선전대가 창설되었습니다. 이는 후일 베트남 인민군의 전신이자 최초의 주력 부대였습니다. 65년간의 건설, 전투, 그리고 성장을 거쳐 우리 군은 호찌민 주석의 찬사에 걸맞게 ‘영웅적인 국가의 영웅적인 군대’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호찌민 주석은 “우리 군은 당에 충성하고 인민에 헌신하며 조국의 독립과 자유, 사회주의를 위해 싸우고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다.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며 모든 적을 물리친다”라고 칭송했습니다. “군과 인민은 물고기와 물과 같다”라는 호찌민 주석 군대의 군인들의 단결된 모습은 모든 군인과 시민의 마음속에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많은 흥미로운 다큐멘터리 사진,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물, 문서 및 서적을 통해 이러한 업적과 소중한 전통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 문서와 이미지들은 총리실 자료, 외무부 자료, 남방저항행정위원회 자료 등 제3국가기록보관소에 소장된 자료들에서 선별되었습니다. 전시는 베트남 인민군의 초기 조직, 전투 활동, 프랑스와 미국에 맞선 두 차례의 항전에서 영광스러운 승리를 거두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한 고난과 희생, 그리고 베트남 인민군의 힘과 승리의 가장 강력한 기반이 된 군대와 인민 간의 끈끈하고 변함없는 유대감을 소개합니다.
작가: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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