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회의에 동화대학교를 대표하여 응오 콴 호안 사회과학 및 인문학 연구소 소장을 비롯하여 교수, 연구 전문가, 중국어문학과 학과장, 중국문학과 학과장, 영미문학과 학과장, 대만문화학과 학과장, 중국어연구센터 소장, 홍연구센터 소장, 동화대학교 현대중국문명연구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4월 2일 회의에서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은 Tran Ich Nguyen 교수(협회 회장)가 이끄는 대만(중국) 중국 문화 및 문학 연구 협회 대표단을 맞이하여 기쁘게 생각했으며, 협회 회원인 대학 및 연구소의 중국 문화 및 문학 연구 교수와 전문가들도 참석했습니다.
두 차례의 실무 회의에서, 사회인문과학대학교 총장인 황 안 투안(Hoang Anh Tuan) 교수는 사회인문과학대학교에서 개최된 "디지털 시대의 베트남-중국 문화와 문학" 워크숍에서 대학의 전문 활동을 위해 시간과 관심, 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표단 과학자 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사회인문과학대학교가 국립동화대학교 대표단 및 대만 중국문화문학연구회와 함께 교육, 과학 연구, 그리고 교직원 양성 분야의 협력 측면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사회인문과학대학교가 대만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이전에는 과학자들의 개인적인 접촉을 통해서만 양측의 협력 관계가 구축되었습니다. 이번 실무 회의를 계기로 양국 협력 관계가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구축되기 시작했으며, 협력 성과에도 많은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화대학교 대표단과의 실무 회의에서 사회과학 및 인문학 연구소 소장이자 대표단장인 응오 콴 호안 교수는 대학의 설립 역사, 연구 분야, 교육 및 강점을 소개하고 두 대학의 조직 모델과 교육 전공이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협력의 여지가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실무 회의 후 학생 교류, 강사 교환 협력 촉진, 세미나, 워크숍과 같은 학술 활동 조직 조정, 두 대학 학술지에 과학 연구 논문 게재에 중점을 두는 등 여러 측면에 대한 협력 내용이 합의되었습니다. 동화대학교는 현재 THE(Times Higher Education) 순위에 따르면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대학 순위에서 401~600위에 올랐습니다. 동화중국학지는 중국 문학, 역사, 철학 연구 분야에서 대만의 권위 있는 과학 학술지 중 하나입니다. 국립동화대학교는 모든 수준의 영어 교육 인력 양성에 강점을 지닌 대학으로, 초·중·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하는 교육 시스템을 갖춘 대만 최초의 대학입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양측은 학술 교류, 교육, 인력 개발, 국제 출판 등 협력 내용에 대해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동화대학교 대표단 리셉션 사진 몇 장 (사진: Pham Thanh Long)
4월 2일 대만 중국문화문학연구회 대표단과의 실무 회의에서, 협회 회장인 응우옌 쩐(Nguyen Tran)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하는 학자 대표단은 모두 대만의 중국문화문학 연구 및 교육 분야의 교수이자 선도적인 전문가들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단 구성원 중 상당수는 대만의 사회과학 및 인문학 분야 주요 학술지 편집위원을 비롯하여 교육기관의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관리자들입니다. 대만 중국문화문학연구회는 대만 정부가 인정하는 최대 규모의 학술 단체로, 대만 여러 대학의 선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있습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대만 국민의 베트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만 거주 베트남 국민들이 자국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베트남 문화와 문학을 대만에 홍보하고 소개하는 책임과 관련된 협력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이러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사회과학인문대학의 발전 전략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또한, 세미나, 워크숍, 젊은 학자를 위한 연구 캠프 개최, 대학 사회과학인문학회지와 대만 대학 학술지 간행물 간행 조정 등 구체적인 과학 협력 사안 또한 양측의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대만(중국) 중국문화문학연구회 대표단 리셉션 사진
두 차례의 실무 회의를 마무리하며, 황 안 투안(Hoang Anh Tuan) 총장은 대만 대학 및 연구소 과학자들의 지원과 협력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고, 실무 회의에서 제안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협력 효율을 극대화하여 이러한 방안과 제안을 실현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