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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시리즈 "Coming home - 베트남 영화와 함께하는 "Coming home": 작은 역사, 개인적인 추억"

목요일 - 2021년 12월 23일 21:27
2021년 12월 11일부터 22일까지 미술학과 영화 동아리는 "Coming home - 'Coming home' with Vietnam cinema: Small historys, personal memories"라는 주제로 일련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베트남 영화라고 하면 관객들은 흔히 "위대한 역사"와 위대한 변화를 담은 영화, 공동체의 기억을 담은 "박물관"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베트남 영화는 감독의 고유한 개성이 담긴 영화적 언어를 통해 작은 이야기, 개인적인 경험, 사적인 기억의 형태를 띠기도 합니다. 따라서 문학부 미술학과 학과장이자 이번 행사 시리즈 큐레이터인 황 깜 지앙 박사는 "미술학과와 영화 동아리의 목적은 영적인 '귀향'입니다. 우리는 베트남 영화 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므로, 젊은이들이 자신이 속해 있고 앞으로 살고 일하게 될 예술적 환경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Ngày 11/12/2021, tại buổi chiếu phim và tọa đàm “Về miền xanh xưa: những khung cảnh (không) được nhìn thấy trong phim độc lập Việt Nam”, các diễn giả - nhà báo, nhà phê bình điện ảnh Mai Như Ngọc (báo điện tử VnExpess) và giảng viên điện ảnh TS. Hoàng Cẩm Giang (ĐHKHXH&NV) cùng người điều phối - ThS. Nguyễn Thị Bích (ĐHKHXH&NV) đã thảo luận sâu về các vấn đề liên quan đến sự sáng tạo và tiếp nhận phim độc lập Việt Nam. Đây cũng được xem là tọa đàm đầu tiên tiếp cận tác phẩm điện ảnh từ lý thuyết cảnh quan (landscape theories) – một hướng nghiên cứu mới, đầy triển vọng hiện nay trong khoa học xã hội và nhân văn. Thông qua bốn bộ phim ngắn: 정원 (Doãn Hoàng Kiên, 2010), 어머니, 딸 그리고 꿈(Dương Diệu Linh, 2018); 보이지 않는 강(Phạm Ngọc Lân, 2020) và 영원한 봄 (Việt Vũ, 2021), hai diễn giả đã chỉ ra dấu ấn của mỹ học ‘điện ảnh hàng ngày’ và tính tài liệu trong những tác phẩm độc lập mang đầy tính thể nghiệm này. Với nhà báo Mai Như Ngọc (Ngọc Nick M), bốn bộ phim ngắn này đều mang đậm dấu ấn cá nhân, mà trong đó “mỗi tác giả đều đưa vào câu chuyện riêng của mình. Tất cả nhân vật trong bốn bộ phim đều mắc kẹt ở đâu đó và muốn kể câu chuyện đó ra.” Còn theo TS. Hoàng Cẩm Giang, đó là một kiểu điện ảnh “mở ra cho chúng ta một cách tạo nghĩa khác đối với hiện thực” - nó “chất vấn chúng ta về những khung cảnh bị che giấu, những khung cảnh lâu nay thường không có cơ hội hiện diện và được nhìn thấy – bởi các nhà làm phim thương mại thường tập trung vào những cảnh quan ‘đẹp như tranh’, bị đóng khung, bị công thức hóa”.

Đặc biệt, buổi tọa đàm cũng có sự góp mặt của đạo diễn Doãn Hoàng Kiên, đạo diễn Việt Vũ và đạo diễn Dương Diệu Linh

Sau thành công của sự kiện đầu tiên, ngày 18/11/2021, buổi chiếu phim Truyện cổ tích cho tuổi 17 và tọa đàm “Cổ tích về Hà Nội: Trưa nay qua đường phố quen” đã được tổ chức với sự tham gia của biên kịch Trịnh Thanh Nhã, TS. Hồ Khánh Vân (ĐH KHXH&NV-TPHCM) và sự điều phối của ThS. Lê Thị Tuân (ĐHKHXHNV-HN).

영화 제작자-시나리오 작가의 관점에서Truyện cổ tích cho tuổi 17 - cô Trịnh Thanh Nhã đã chia sẻ nhiều câu chuyện thú vị về quá trình hình thành của kịch bản: “Ban đầu kịch bản phim của tôi là một câu chuyện cá nhân rất thật thà. Sau này, qua nhiều lần biên tập, “cái tôi” của câu chuyện trong kịch bản dần chuyển biến thành “cái ta” chung. Quá trình sáng tác là quá trình biến “tôi” thành “chúng ta”, vừa riêng tư vừa phổ quát”.

첫 번째 토론의 취지를 이어가며, 호 카인 반 박사는 영화 속 하노이의 풍경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하노이는 단순한 지명이 아니라, 애착이자 감정이며, 침전물이 쌓여 집단적 기억이 된 것입니다. "동시에 하노이는 각 개인의 성장 과정과 항상 연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하노이는 각 개인의 운명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또한,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이 영화에 접근하며 호 카인 반 박사는 "이 영화는 반전 정신을 표현하고 매우 베트남적인 페미니스트적 관점을 제시합니다. 영화의 모든 장면에서 매우 명확하게 드러나는 모든 가족 장면, 남녀 간의 대화에서 이러한 관점이 드러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발표자와 게스트들이 하노이를 익숙하면서도 낯선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공유하고 분석했습니다. 문학부 학과장인 팜 쑤언 탁(Pham Xuan Thach) 부교수는 하노이가 항상 고유한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이 도시는 또한 꿈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하노이의 공간은 무의식적인 공간처럼 보이지만, 사실 문화적 가치의 연속입니다."라고 팜 쑤언 탁 부교수는 강조했습니다.

"누가 수천 마일을 여행하는가 - 수백 년으로 가는 길" 시리즈 행사의 마지막 영화 상영 및 토론은 베트남 인민군 건국 기념일에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군인들, 그리고 여러 세대의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토론에는 특별 연사로 참여했는데, 교사이자 군인이며 영화 전문가인 팜 탄 훙 부교수, 쩐 칸 탄 부교수, 쩐 힌 강사(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학교), 그리고 두 명의 코디네이터인 팜 득 민과 레 투이 띠엔(시네마 클럽 이사회)이 참석했습니다. 토론에서 문학부 이사회를 대표하여 응우옌 티 남 호앙 박사는 문학부 교사와 학생들의 오랜 세월에 걸친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들은 조국을 위해 모든 젊은 시절을 바쳤고, 지금도 베트남의 교육에 끊임없이 기여하고 있습니다.

세미나에서 발표자들은 군인의 "지위", 전쟁의 슬픔, 그리고 영화 속 치유, 치료, 그리고 화해의 시간인 전후 공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부교수인 팜 탄 훙 박사는 "영화가 그려내는 전후 화해는 피할 수 없는 법칙입니다. 전쟁이 끝나면 사람들은 영원한 문제, 즉 인간 운명의 문제로 돌아가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팜 탄 훙 부교수의 발표를 이어받아, 쩐 칸 탄 부교수는 이 영화가 전후 시대 군인과 상인들의 지위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여정의 구조에 따라 구성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천 마일을 달리는" 기차 안에서 "등장인물들은 익숙한 것들로 돌아가 미래를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패널 토론에서 발표자들이 공유했습니다.

영화 언어의 관점에서 이 영화를 분석한 GVC의 쩐 힌은 "이 영화는 시적인 영화입니다. 특히 기차라는 상징적인 이미지를 통해 개인과 사회의 흥망성쇠를 생생하게 그려낸 민족 통합의 과정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라고 평했습니다.

한때 군복을 입었던 교사이기도 한 팜 지아 람 부교수는 전쟁 경험과 영화가 제기한 전후 화해 문제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팜 지아 람 부교수는 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지식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식은 우리에게 더욱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예술학과 영화 동아리는 "귀향 - 베트남 영화와 함께하는 '귀향': 작은 역사, 개인적인 추억"이라는 주제로 2021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행사는 학생들과 영화 애호가들에게 유익한 활동일 뿐만 아니라, 문학부 연구자, 언론인, 예술가들을 초대하여 귀중한 영화 작품을 공유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응우옌 티 남 호앙 박사)

팬데믹 시대의 장벽을 극복하며, 이 행사들은 영화 애호가들이 영화, 예술,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과거에 살았던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특별한 공간, "비접촉" 공간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삶의 모든 순간의 가치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행사 주최측은 "공동체의 기억과 개인의 기억은 영원히 함께하며 우리 각자의 정체성에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작가:Duc Minh (시네마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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