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달을 맞아 호치민 공산주의 청년 연합 창립 88주년(1931년 3월 26일~2019년 3월 26일)을 기념하고, "청년 자원봉사자"를 주제로 "태양을 다시 부르고 사랑을 주자"라는 주제로 "인본주의 핑크 햇살"이라는 자원봉사자 축제가 열립니다.
이 축제는 인문학부 학생들의 열렬한 참여뿐만 아니라 자연과학대, 건축대 등 여러 대학의 학생들도 참여했습니다. 또한, 본교 교수진과 교직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호응을 얻었습니다. 등록 데스크, 헌혈 전·후 관리 공간, 헌혈 후 관리 테이블까지 모든 과정이 세심하게 준비되었습니다.
같은 날 아침, 축제에는 200명이 헌혈에 성공했고, 거의 1,000명이 참여 등록을 했습니다. 각 헌혈대에는 저마다 다른 표정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의미 있는 헌혈을 했다는 자부심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항상 밝은 미소를 짓고 계신 여러분의 모습은 헌혈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E103 자습실에는 약 20개의 헌혈 병상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열정적으로 집중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각 헌혈 병상에는 최소 한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하여 격려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헌혈자들이 어느 정도 안정감을 느끼고 "바늘"에 대한 두려움을 잊도록 돕습니다.
제10회 자발적 헌혈 축제가 마무리될 무렵, 헌혈 단위 수는 424개였습니다. 이는 10번의 써니 시즌 동안 가장 많은 헌혈량으로, 헌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모인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헌혈 단위의 수입니다. 이러한 성공은 본교의 모든 선생님, 교직원, 인문학부 학생들, 그리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찾아주신 교외 학생들의 열렬한 지지 덕분입니다.
제11회 자발적 헌혈 축제는 내년 11월에 더욱 완벽하고 강력한 조직과 활동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립니다.
작가:사회과학 및 인문대학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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