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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안탄 전몰자 재활센터 방문

수요일 - 2011년 7월 27일 17시 04분
제64회 전몰상사 추모일(1947년 7월 27일 ~ 2011년 7월 27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7월 26일 오후, 당 쑤언 캉 부교수(당위원회 상임위원 겸 대학 노조위원장)가 이끄는 사회과학인문대학교 교직원 대표단이 박닌에 위치한 투안 탄 전몰상사 재활센터를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전몰상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64회 전몰상사 추모일(1947년 7월 27일 ~ 2011년 7월 27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7월 26일 오후, 당 쑤언 캉 부교수(당위원회 상임위원 겸 대학 노조위원장)가 이끄는 사회과학인문대학교 교직원 대표단이 박닌에 위치한 투안 탄 전몰상사 재활센터를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전몰상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부상병 방문 및 선물 증정은 사회과학인문대학교의 연례 행사로, "물을 마실 때 근원을 기억하라"는 전통적인 도덕 원칙을 반영하는 동시에, 대학 구성원들이 국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기회입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응우옌 칵 두 동지(당서기 겸 센터장)는 투안탄 부상병 재활센터의 활동을 간략히 소개했습니다. 이 센터는 노동보훈사회부 직속 기관으로, 현재 전국 23개 성 및 시에서 온 중상병 97명을 돌보고 있습니다. 센터는 설립 이후 수천 명의 부상병을 치료해 왔으며, 많은 이들이 회복하여 가족에게 돌아갔지만, 일부는 심각한 부상 재발로 세상을 떠나 순국했습니다. 현재 센터에는 프랑스 식민 통치 시기 부상병 두 명이 있습니다. 많은 동지들이 마비를 유발하는 부상이나 고엽제 노출의 후유증으로 인해 치료와 일상생활을 전적으로 의사, 간호사, 그리고 가족들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아내나 자녀가 없는 약 20명의 동지들은 남은 생애를 이곳에서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응우옌 칵 두 동지는 사회과학인문대학교 관계자 및 교수진 대표단이 센터를 방문하여 부상병에 걸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로해 준 것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대표단을 파견해 준 당위원회, 이사회, 그리고 모든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습니다. 당 쑤언 캉 부교수는 대학교를 대표하여 센터에서 치료받고 있는 부상병에 걸린 장병들에게 대학 전체 교직원과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감사, 그리고 격려의 뜻을 전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부상당한 장병들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그들이 고통을 극복하고 젊은 세대의 본보기가 되도록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부상병들에게 500만 VND의 현금과 과자 등을 전달했습니다. 대표단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부상병들은 기쁨과 감격을 표하며 당위원회, 이사회, 그리고 대학의 모든 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습니다. 짧지만 강렬하고 감동적인 문화 교류는 회의장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고, 참석자 모두가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회의 후, 대학 대표단은 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상 장병들에게 격려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부상당하고 병든 군인들과 교류하며 대표단 일행은 "장애를 입었지만 굴복하지 않은" 이들의 놀라운 정신력과 회복력에 깊은 감명을 받고 존경심을 느꼈습니다. 대학 대표단의 방문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대표단 일행과 지휘관, 그리고 중상을 입고 병든 군인들 간의 따뜻한 악수와 경험 공유는 모두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이에 앞서 대표단은 둥리엣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과거 미국과의 전쟁 기간 동안 사회과학인문대학교(옛 하노이대학교) 교수진과 학생들이 피난했던 곳입니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둥리엣 초등학교에 2,000권의 공책과 20개의 장학금(각 50만 동)을 기증했습니다. 이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뛰어난 학생들을 위한 것입니다.

작가: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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